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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딸' 이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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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이 경 규 딸 ' 이 예 림
‘이경규 딸’ 이예림 “연락문제 쥐 잡듯이, 23살 때 많이 놀아”
이예림이 23살 고민녀에게 현실적인 조언했고, 이경규가 딸의 조언에 졌다며 이별을 요구했다. 이에 이예림은 “로그인 기록을 본다는 것 자체
감탄했다. 가”라며 남친의 적반하장에 분노했고, 고민녀는 “제가 붙잡았다. 아직
헤어지고 싶지 않고 마음 정리가 안 됐다”며 조언을 구했다.
1월 17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 이예림 부녀는 연애
상담소를 열었다. 이예림은 “10년 3개월 만나도 헤어진다. 저도 연락에 예민한 편이다. 연
애할 때 이야기하고 쥐 잡듯이 잡았다. 계속 이야기하다보면 상대방도
이날 이경규 이예림 부녀의 연애 상담소에 찾아온 23살 고민녀는 2살 순환이 된다. 감정이 있어야지 한 명이 막히면 끝이다.
어린 21살 남친이 군입대 후에 관계가 소홀해진 것이 고민이었다. 두 사
람은 대학교 캠퍼스 커플로 우연히 들어간 강의실에서 운명적으로 눈 아직 23살이고 굳이 이 분에게... 안 만났으면 좋겠다. 제가 23살 때는
이 맞으며 연인이 됐다고. 조금 더 많이 놀아보려고 노력했다. 많이 만나봐야 어떤 사람이 좋은 사
람인지 구별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남친이 연애 7개월 만에 군 입대를 하고 개인 정비 시간에 개인
운동이나 선임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다며 연락 안 된지 2달 정도. 고민 이예림의 청산유수 연애 조언에 부친 이경규가 “왜 이렇게 잘하냐”며
녀가 몰래 들어가본 SNS에는 다른 여사친과 연락을 주고받은 흔적이 감탄했다. 또 이예림은 고민녀에게 “이야기가 잘 되면 좋지만 한 번 헤
있었고, 남친은 고민녀가 몰래 SNS를 로그인한 기록을 찾아 신뢰가 깨 어지고 나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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