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0 - :: Mylife Weekly 782 ::
P. 30

MY Entertainment / 엔터테인먼트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다나카, 마침내 日 예능 출연…”WBC 한일전 위해 도쿄돔 방문”



                                                             로 출연했다. 이날 카라는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름을 말한 뒤 “난 일본인이니까”라고 말하기도 했다. 다
                                                             인물로 다나카를 꼽으면서 이야기를 이어갔는데, 출연                나카는 한국 활동을 하면서 생긴 유행어라며 ‘모에모에’
                                                             진들이 다나카의 이름을 부르자 다나카가 이에 모국어                을 선보인 뒤 “일본에서 한국에 놀러왔을 때 이 말을 하
                                                             로 응답하면서 “지명입니까”라고 말해 카라 멤버들을 놀              면 무조건 웃길 수 있다”고 말한 뒤 “다나카데스”라고 말
                                                             라게 했다.                                      해 현지 패널들을 웃게 했다.


                                                             그는 “다나카입니다”라고 인사를 전한 뒤 한국에서 정말              끝으로 다나카는 “WBC에서 한국과 일본이 대결을 펼치
                                                             인기가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멋있고 섹시하니까”라              는데, 도쿄돔에 가게 됐다”며 “일로서 가는 거다”라고 본
                 나카가 마침내 일본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본
                                                             고 말을 이어갔는데, 우에다 신야는 그런 다나카를 보고              국으로 금희환향하게 됐음을 알렸다.
                 토 진출에 성공했다.
                                                             “가발 쓴 FUJIWARA 후지모토 토시후미 아니냐”고 말
                                                             해 웃음을 줬다.                                   한편, 다나카는 4월 1일 대전을 시작으로 인천, 성남, 부
                 6일 방송된 닛폰 테레비의 토크 버라이어티 ‘샤베쿠리
                                                                                                         산, 수원, 창원, 대구, 울산으로 이어지는 전국투어 콘서
                 007’에는 그룹 카라(KARA)가 무려 12년 만에 게스트
                                                             이어 ‘샤베쿠리007’의 팬이라고 밝히면서 출연진들의 이             트 ‘꼬ㅊ보다 TANAKA’를 진행할 예정이다.



            ‘치매 진단’ 브루스 윌리스 아내,                            해서도 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브루스 윌리스를 몰래 촬영            망한다”고 말했다.
                                                           한 파파라치들에게 “공간을 지켜달라”고 부탁하면서 “그것이 당신
            파파라치에 경고 “소리 지르지마”                             의 일이라는 것을 알지만, 제발 제 남편에게 소리 지르지 마라. 그           브루스 윌리스는 1955년생으로 올해 나이 68세. 1980년대 TV 드

                                                           에게 공간을 달라. 우리 가족이나 그날 그와 함께 있는 사람이 그            라마 ‘문라이팅’으로 이름을 알렸고, 1987년 영화 ‘다이하드’로 스타
            배우 브루스 윌리스의 아내 엠마 헤밍 윌리스가 파파라치들에게 “공
                                                           를 A 지점에서 B 지점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줄 수 있도록 허락해            로 떠올랐다. 이후 그는 ‘제5원소’, ‘아마겟돈’, ‘식스 센스’ 등 굵직한
            간을 지켜달라”고 요청했다.
                                                           달라”라고 호소했다.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며 사랑받았다.
            5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엠마 헤밍 윌리스는 최근 자신
                                                           한편 지난 2월 브루스 윌리스의 가족은 “지난해 브루스 윌리스가             그는 40년간의 활동 기간 동안 전 세계에서 50억 달러 이상을 벌어
            의 인스타그램에 “만약 여러분이 치매에 걸린 사람을 돌보는 사람이
                                                           실어증 진단을 받은 후 상태가 악화됐고, 전측두엽 치매(FTD) 진단          들였으며 골든 글로브, 에미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라면, 누군가를 세상에 내보내고 안전하게 다니는 것이 얼마나 어
                                                           받았다”며 “전측두엽 치매는 잔인한 질병이며 현재는 이 병에 대한            3월 의사소통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뇌 손상으로 인한 실어증 진단
            렵고 스트레스 받는지 알 수 있다. 심지어 커피 한 잔을 마시기 위
                                                           치료법이 없다. 우리는 앞으로 몇 년 안에 바뀔 수 있는 현실을 희           을 받은 후 배우 은퇴를 발표한 바 있다.



























              30 www.mylifeweekly.comwww.mylifeweekly.com
              30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