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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수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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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후 쿠 시 마 수 산 물
“후쿠시마 수산물 논의여부 공개불가” 못박은 대통령실
대통령실이 지난 16일 한일정상회담에서 후쿠시마 수산물 수 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일이 있다면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
입규제 철폐 문제가 논의됐는지에 대해 “공개할 수 없다”라고 라고 말했다.
못박았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0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두 정상이 정상회담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얘기를 했는지는 공 이어 “과학적으로 안전하다는 것이 증명돼야 하고, 정서적으로
개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우리 국민이 실제 안전하다고 느껴야 한다”라며 “그래야 그 조
치(수입)를 시행할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IAEA(국
일본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건에 대해서도 제원자력기구) 등이 협력해서 수치를 내겠지만, 만약 조사 과
“정상 간에 오간 대화는 공개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재차 정에 한국 전문가가 포함된다면 그 결과를 받아들이는 데 조
답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일본 정관계 인사들이 윤 대통령을 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접견한 자리에서 수산물 수입과 관련한 얘기를 꺼낸 적이 있었
다는 점은 사실상 인정했다. 그는 “한일 교류가 많이 되고 일본 사람들이 많이 오고 우리 국
민도 여러 (일본) 음식을 먹었는데 그게 문제가 없다고 하면 ‘이
일부 정치인들이 본인의 지역구나 소속 단체 이익을 대변하 게 과학적으로 맞는다고 하더니 실제 그런가 보다’ 하게 될 것”
는 차원에서 입장을 표명하는 정도였으며, 진지한 논의가 이 이라고 부연했다. 이 관계자는 또 지난 정상회담에서 독도 영
뤄진 것은 아니라 것이다. 그는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과 관련 유권 문제나 한일 위안부 합의 문제는 전혀 논의되지 않았다는
해 “(한국) 정부 입장은 명확하다”라며 “만일 우리 국민의 안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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