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 - :: Mylife Weekly 784 ::
P. 8
금주의 검색어
금주의 검색어
20대 CEO의 집착
5위 2 0 대 C E O 의 집 착
“현금 2000만원 집에 쌓아놔야 안정”…20대 CEO의 집착, 왜?
현금과 외모에 과도한 집착을 보이는 20대 CEO(최고경영자)의 걸 눈으로 봐야 마음에 안정이 생긴다”며 “통장 안에 두면 그냥
사연이 소개된다. 쓸까 봐 현찰로 쌓아두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S 예능 ‘진격의 언니들’에는 인테리어 회 이어 그는 “아침 일찍 현장에 나가야 하는데 새벽부터 일어나 2
사를 운영 중인 A씨가 출연한다. 시간씩 메이크업을 한다”며 “(보여지는 것 때문에) 무리하게 대
출받아 외제차도 구입했다”고 털어놨다.
젊은 나이에도 한 회사를 책임지고 있는 A씨는 MC들(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에게 “돈과 겉모습에 대한 집착 및 강박에서 벗 박미선이 “누가 보면 금수저인 줄 알겠다”고 말하자, A씨는 “부
어나고 싶다”고 토로했다. 모님이 차려준 회사가 아니냐고 많이 묻는데 어린 시절부터 가
난했다”고 전했다.
장영란이 “돈에 대한 집착은 누구나 있을 텐데…어느 정도냐”고
묻자, A씨는 “통장 잔고가 500만원 아래로 내려가면 불안해진 A씨는 “어릴 땐 즉석밥 하나 사 먹을 돈이 없어 단기대출을 받
다”고 답했다. 은 적도 있다”며 “고졸에 흙수저 출신”이라고 부연했다. MC들은
돈과 외모에 집착할 수밖에 없었던 A씨의 사연을 듣고 진지하게
또 A씨는 “현금을 집에 1000만~2000만원 정도 쌓아놓고, 그 상담을 해줬다는 후문이다
8 www.mylifeweek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