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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Entertainment / 엔터테인먼트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예쁘다아” 송혜교-한소희, 미모 감탄 댓글 이어져…무슨 케미?
중시켰다. 또 한소희는 “이제는 내 거야”, “나도 여기서 사진 찍었는데”라는
댓글로 송혜교를 향해 남다른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소희와 송혜교는 새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다.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화제성을 이끌고 있는 ‘자백의 대
배우 한소희가 셀카를 공개한 가운데, 송혜교가 댓글을 달아 화제 가’는 살인 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이야기를 그렸다.
를 모았다. 지난 1일 한소희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별다른 멘트는 덧붙이지 않았다. 송혜교는 미술교사인 ‘안윤수’역에 분하며, 한소희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자 ‘모은’을 연기한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소희는 독보적인 청순함을 뽐내며 흑백의 필름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또 한소희는 눈을 감고 있는 포 앞서 한소희는 송혜교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셀카 게시글에 여기에 JTBC 드라마 ‘괴물’, ‘열여덞의 순간’을 작업한 심나연PD가
즈를 취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러한 한소희의 게시 “오늘도 나는 저 강아지가 되기를 꿈꾼다”라는 댓글을 달며 남다른 연출을 맡아 한층 더 높은 완성도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가 높아지
글에 송혜교가 “예쁘다아”라는 댓글을 달아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 팬심을 증명하기도 했다. 고 있다.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어쩌나”, 일각에서는 은퇴까지 내다보고 있다. 머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고위험 치매 증상으로 은퇴 수순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2일(현지시간) “헴스워스는 곧 개봉할 ‘어벤 그는 최근 ‘글로시’와 인터뷰에서 지난해 11월 발견한 신경 퇴행성 질
져스’ 속편에서 ‘토르’ 캐릭터를 재조명하고, 아직 제목이 정해지지 않 환이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자신의 미래에 나타날 가능성이 더 높다
은 헐크 호건 전기 영화에 출연하는 등 네 개의 프로젝트가 예정되어 는 신호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헴스워스는 자신이 알츠하이머에 걸릴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한 소식통은 “알츠하이머에 걸릴 위험이 높다 확률이 “8~10배 더 높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좀 쉬고 싶다는 생각
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에는 많은 역할을 맡을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 들었다”고 말했다.
헴스워스는 베니티 페어와의 인터뷰에서 “은퇴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그는 “이미 계약한 일들을 완수하고 있다”면서 “집에 가서 충분한 휴
이 아니다”라고 말했지만, 내부자는 그가 그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 것 식을 취하고 단순하게 지낼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헴스워스는 아내
마블 히어로 무비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39)가 알츠하이머에 걸릴 위 처럼 보인다고 했다. 헴스워스는 지난해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디즈니 엘사 파타키(46)와 10살 인디아, 9살 쌍둥이 트리스탄과 사샤 등 세
험이 매우 높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 영화 출연 속도를 늦추고 있다. +의 다큐멘터리 시리즈 ‘리미트리스’를 촬영하던 중 자신이 알츠하이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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