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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니어
시
존
4위 노시니어존
4위
“60세 이상은 오지마세요”…’노시니어존’까지 등장
카페에 ‘60세 이상 출입제한’ 문구 표기 도 마땅찮은 한칸짜리 커피숍과 한적한 주택가”라며 “무슨
제주에서 아동출입제한업소 이른바 ‘노키즈존(No Kids 사정인지는 몰라도 부모님이 지나가다 보실까 봐 무섭다”
Zone)’ 지정을 금지하는 조례가 예고돼 논란이 된 가운데 라고 적었다.
‘노시니어존(No Senior Zone)’ 카페가 등장해 온라인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도 크게 분노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
이 혐오에 이어 노인까지 혐오” “노키즈존을 찬성할 때부
8일 오전 인터넷 커뮤니티 더쿠에는 ‘노시니어존’이라는 제 터 알아봤다. 이제는 더 많아질 것” “주인은 안 늙나. 차별
목과 함께 올라온 한 장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 에 정당한 사유는 없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고 있다.
특히 문구 옆의 안내견 환영 스티커를 본 한 누리꾼은 “안
해당 사진을 보면 ‘노시니어존’이라는 단어 밑에 ‘60세 이 내견은 환영하면서 노인은 환영하지 못하나, 사람보다 개
상 어르신 출입제한’ 이란 문구가 병기돼 있다. 그와는 반 가 환영받는다”라며 해당 카페를 비판했다.
대로 해당 문구 바로 옆에 ‘안내견은 환영한다’는 스티커
가 붙어 있다. 반면 일부 누리꾼은 ‘가게 사장의 사정도 들어봐야 한다’는
사진과 함께 글을 올린 이는 “참고로 이곳은 딱히 앉을 곳 중립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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