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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News•AUSTRALIA / 호주뉴스
‘집에서 살며 고양이 돌볼 사람 시드니 10대 소녀, 석한 소방관들에게 심리적 지원이 제공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구인 광고’ 화제 경전철 밑에 깔려 사망 사고 발생 이후 센트럴 역에서 서큘러 키 사이 트램 운행이 중
단됐지만 현재는 운행을 재개한 상태다.
7월 1일부터 관광객, 워홀러,
유학생 비자 신청비 ‘인상’
생활비 압박 문제가 모든 호주인 가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시드니에서 16세 소녀가 경전철 트램(light rail tram) 밑에 깔
아닌 것 같다. 시드니 동부 교외 지역에 사는 한 가족은 아이들 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아닌 고양이를 돌볼 사람을 찾는다는 구인 광고를 올렸다.
목격자들은 10대 소녀가 빨간 신호등에 경전철이 멈춰 선 상태
최근 구인 사이트 SEEK에는 경력자를 구한다는 내용과 함께 에서 선로를 건너려 했지만 경전철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며
“한 마리의 애완동물을 돌볼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놓치 사고를 당한 것 같다고 말했다.
지 마세요. 한 마리에 대한 보살핌과 사랑에만 집중하세요”라 호주에 오는 관광객, 워킹 홀리데이 방문객, 유학생들의 비자
는 글이 올라왔다. 목격자들은 운전사가 비상 상황을 알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경전 신청료가 인상된다.
철을 멈췄다고 경찰에 전했다.
광고에는 “동부 교외 지역에 사는 바쁜 가족을 위한 개인적인 연방 정부는 화요일 2023-24 연방 예산안을 발표하며 7월 1
역할로 애완동물 보모/보호자로 일할 수 있다. 시드니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고, 뉴사우스웨일스 앰뷸런스 구 일부터 일부 비자 신청자의 신청 요금을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급 대원들이 현장에서 응급 치료를 실시했지만 목숨을 잃고
집에 풀타임으로 살며 호주에서 가장 사랑스럽고 멋진 고양이 말았다. 뿐만 아니라 호주를 출국하는 사람에게 부과되는
를 돌볼 사람이 필요하다”라고 적혀 있다. PMC(Passenger Movement Charge) 도 인상될 예정이다.
이번 사고는 어젯밤 자정 무렵 헤이마켓에서 발생했다. 52살 경
의무와 책임으로는 “먹이주기, 놀아주기, 음식물과 쓰레기 처 전철 운전사는 의무적인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비자 신청비가 인상되는 비자 유형에는 방문자, 워킹 홀리데이,
리하기, 건강 검진, 사랑과 관심 주기” 등이 쓰여 있었다. 워크 앤 홀리데이, 트레이닝, 임시 활동, 임시 근무 단기 체류 비
하워드 콜린스 뉴사우스웨일스 교통부 장관은 희생자 가족과 자 등이 포함된다.
이 밖에 광고에는 “전문적으로 혹은 애완동물 주인으로 고양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를 돌본 경험, 고양이의 요구 사항에 대한 깊은 이해, 전문적인 600비자로 알려진 방문객 비자 신청비는 150달러에서 190달
태도, 뛰어난 의사소통 기술, ‘워킹 위드 칠드런’ 카드, 응급처치 콜린스 장관은 “뉴사우스웨일스 모든 주민들이 밤새 시드니 중 러로 인상된다.
증명서, 꼭 하겠다는 의지”가 필요하다고 적혀있다. 심부 경전철 정거장에서 10대 소녀가 사망한 일에 대해 슬퍼
하고 있다”라며 “그녀의 가족, 친구,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깊은 또한 유학생 비자 신청비는 650달러에서 715달러로 인상되고
합격자는 주말과 휴일에도 기꺼이 일을 해야 한다. 그 대가로 애도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워킹 홀리데이 비자 신청비는 510달러에서 640달러로 인상된
합격자는 자신의 방과 “멋지고 아름다운 집 안의 모든 시설”을 다. 하지만 태평양 노동자를 위한 비자 신청비는 인상되지 않
사용할 수 있고 경력과 자격 요건에 근거한 급여를 받게 된다. 콜린스 장관은 이어서 “응급구조대와 직원들, 어젯밤 그들의 노 을 계획이다.
력에 도움을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그들이 필요로 하는 지
광고는 이상적인 후보자로 자신의 애완동물을 현재 가지고 있 원을 제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연방 정부는 비자 신청 요금 인상으로 5년간 약 6억 6,500만
지 않은 독신자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역할을 원하는 사람 달러를 추가로 확보하고, 비자 처리 시간을 개선해 나갈 계획
을 꼽았다. 한편 애덤 듀베리 뉴사우스웨일스 소방 구조대 대변인은 “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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