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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하하♥별, 영어유치원 출신 子 프리토킹에 “돈 쓰길 잘했다”


                                                                                                          이클, 마이크 오케이?(마이크 채워도 되겠냐)”라며 아재개그
                                                             공개된 영상 속 하하와 별은 하하버스로 제주 해안도로를 달             를 투척했다.
                                                             리다 홀로 뚜벅뚜벅 걷는 남성을 발견하고 버스로 모시려다
                                                             가, 그가 외국인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뒤 화들짝 놀랐다. 더            곧이어 짧은 단어들로 ‘나이’, ‘출신’ 등 호구조사를 하며 마이
                                                             욱이 하하와 별은 호기롭게 버스를 정차시키면서도, 의사소              클과 친해지던 하하와 별은 마이클이 “어디서 휴가를 왔냐”
                                                             통에 부담감을 느끼며 서로에게 접객을 미뤄 웃음을 자아               며 문장형 질문을 던지자마자 말문이 막혀버렸다. 이때 구세
                                                             냈다.                                          주처럼 다시 등장한 ‘하하가족 영어 1인자’ 드림이는 마이클
               하하와 별이 아들 드림이의 영어 프리토킹에 뿌듯함을 드러                                                            의 질문에 정확히 답을 하고, 나아가 ‘하하버스’가 어떤 프로
               낸다.                                           급기야 별은 영어 유치원 출신 드림이를 소환, “드림아 네가            그램인지까지 설명해 내며 거리낌 없는 프리토킹을 펼쳤다.
                                                             해봐 엄마 영어 울렁증”이라고 말하며 11세 드림이의 뒤로 숨
               6일 방송되는 ‘하하버스’에서는 하하가족의 마지막 버스 여행             는 인간적 면모로 폭소를 더했다. 이어 드림이가 자연스러운             이에 하하는 “드림이 멋있다”라며 입이 귀에 걸리고, 별 역시
               지인 ‘환상의 섬’ 제주에서의 1일 차 여행일지가 그려진다. 이           영어로 외국인 손님을 안내하자, 그제야 긴장이 풀어진 별은             “돈 좀 쓰길 잘했다. 엄마 아빠 교육비 지출에 보람을 느낀다”
               가운데 ‘하하버스’ 측이 10회를 선공개했다.                     자신의 이름이 ‘마이클’이라고 소개하는 외국인 손님에게 “마            며 뿌듯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자녀 학                           5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안젤리           안젤리나 졸리의 한 친구는 “브래드 피트는 가정 폭력 후 졸리의 입
                                                                                                           을 막기 위해서 포도밭 지분을 타인에게 매각하는 것을 막았다”라
                                                           나 졸리 측은 “브래드 피트의 이번 소송 제기는 말도 안 된다”라며 “
            대 또 폭로 “내 입 막으려 했다”                            그는 자신이 자녀 학대 혐의를 받자 졸리의 입을 막기 위해서 이 같은          고 주장했다.
                                                           소송을 제기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졸리와 피트는 지난 2016년 2주 간의 캘리포니아 여행을 떠났
                                                           최근 브래드 피트는 “졸리가 자신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다. 이 과정에서 술을 마신 피트가 졸리를 전용기 뒷좌석으로 데려
                                                           포도밭 지분을 매각했다”라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가 신체적, 언어적으로 폭행했다는 주장이 나와 팬들에게 충격을 안
                                                                                                           겼다.
                                                           지난 2008년 졸리와 피트는 결혼 생활 당시 남프랑스 포도밭과 와
                                                           인 사업 지분을 샀다. 가격은 무려 2,840만 달러(당시 기준 한화 약        브래드 피트는 자녀 중 한 명의 목을 졸랐고, 다른 자녀의 얼굴을 때렸
                                                           340억 원)이다. 현재 가치는 2,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 또 졸리의 머리를 잡고 흔들었으며 졸리에게 맥주를, 자녀들에게
                                                                                                           맥주와 포도주를 쏟아부은 것으로 알려졌다. 졸리 측 관계자는 “브래
            안젤리나 졸리 측이 브래드 피트의 자녀 학대 혐의에 대해 다시 입           이후 2019년 이혼하면서 졸리는 자신의 지분을 피트에게 팔기로 결           드 피트가 어떤 법적 소송을 걸더라도 그가 졸리와 아이들에게 폭행
            을 열었다.                                         정했으나 이를 어기고 타인에게 매각했다.                          을 했다는 사실에서 벗어날 수는 없을 것이다”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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