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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국세청 홍보하더니” 한효주, 세무조사로 수천만원 ‘추징’


                                                             지난 해 말 배우 한효주를 상대로 비정기 세무조사에 착수한             탈세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한편 한효주는 2018년 5월 서울
                                                             뒤 세금을 과소 신고한 것으로 확인하고, 약 6000만원 상당           은평구 소재 건물을 법인 명의로 매입했다. 법인 대표는 한효
                                                             의 추징금을 부과했다.                                 주 부친으로 알려졌지만, 법인 주소지에 법인을 운영한 흔적
                                                                                                          이 없어 페이퍼컴퍼니 논란이 불거졌다.
                                                             앞서 조사국은 지난 해 9월 한효주 소속사인 BH엔터를 상대
                                                             로 세무조사를 벌여 억대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한 바 있다.             한효주는 앞서 지난 2017년 한남동 일대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건물도 55억원에 매입했다. 이 건물을 2021년 초 약
               BH엔터테인먼트(이하 BH엔터) 소속인 배우 한효주가 과세당             BH엔터는 배우 이병헌이 2006년 설립한 연예 매니지먼트사            80억원에 매각하면서 시세차익만 25억원을 남긴 것으로 알
               국으로부터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은 후 수천만원의 세금               다. 한효주는 2009년부터 몸을 담은 곳이다. 지난 2018년 카        려졌다. 한편, 한효주는 지난 2011년 제45회 모범납세자로 선
               을 부과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카오엔터(옛 카카오엠)에 지분 100%를 넘겨 현재는 카카오            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고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018
                                                             계열사가 됐다. 소속사 측은 국세청이 한효주에게 추징금을              년에는 제52회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서울지방국세청장표창
               12일 아주경제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서울청) 조사국은              부과한 것과 관련, 비용처리에 대한 견해 차이일 뿐 의도적인            을 받았다.


            ‘파격 변신’ 엠마 스톤…몰라볼 것 같은 비주얼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색적이고 독특한 영화 분위기가 이목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그는 칸 영화제와 베니스 국제 영화제
                                                           끈다.                                             등 유수의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얻기도 했다.


                                                           예고편 속 벨라 백스터(엠마 스톤 분)는 어색하게 윙크하면서  엠마 스톤은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이후 요르고스 란티모
                                                           기괴한 몸짓으로 춤을 추고 있다. 이상한 이미지가 가득 찬 영              스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이번에 그는 영화의 제작에도
                                                           화의 배경에는 비현실적이고 환상적인 장면들이 지나간다.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라랜드’를 통해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품             지난해 5월 엠마 스톤은 ‘푸어 띵스’가 “확실한 도전”이라고 표
                                                           에 안은 엠마 스톤의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쏟아지는 대목이다.              현하면서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에 대해 “함께 일하면서 좋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이 거장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신작으                                                               아하는 것에 대해 몇 시간이고 이야기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로 돌아온다.                                        영화에는 엠마 스톤을 비롯해 마크 러팔로, 윌렘 대포, 라마 유
                                                           세프 등이 출연한다. ‘푸어 띵스’의 감독은 요르고스 란티모스              한편 ‘푸어 띵스’는 오는 9월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국내
            8일(현지 시간) 서치라이트 픽처스는 영화 ‘푸어 띵스’의 공식            로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더 랍스터’, ‘킬링 디어’ 등으로 전  개봉일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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