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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검색어
                                               도난당한 람보르기니
                     3위
                     3위                        도      난      당      한 람              보      르      기      니






            “도난당한 람보르기니 찾았다” 현상금 500만원 내걸고 찾은 사연



                                                           한 차주가 도난당한 람보르기니를 되찾기 위해 500만원                 이후 A씨는 한 제보자로부터 “제 직장 주차장에서 이 차
                                                           ‘현상금’을 내걸어 결국 차량을 되찾은 사연이 소개됐다.                를 본 것 같다”라는 소식을 접한 뒤 서울 강서구 마곡동
                                                                                                          에 있는 한 빌딩 주차장으로 향했다.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람보르기니 우
                                                           루스 도난 사건 후기’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강서구에  있는  빌딩에  도착한  A씨는  자신의  람보르기
                                                                                                          니와 차량 번호를 확인 후 경찰에 신고했고, 제보자에게
                                                           앞서 게시글 작성자 A씨는 3억원 상당에 달하는 자신의                 500만원 상당을 사례했다고 한다.
                                                           차량 람보르기니 우르스가 도난당하자 지난 5월 말부터
                                                           사례금 500만원 상당을 주겠다는 약속과 함께 해당 커                 A씨는 “(범인이 차량에) 자기 명함 걸어놓고, 블랙박스
                                                           뮤니티에 도움 요청 글을 여러 차례 올린 바 있다.                   메모리 카드는 제거된 상태”라면서 “112에 신고하니 경
                                                                                                          찰이 와서 사건 경위를 다 듣고 사진 촬영 후 끝났다”라
                                                           A씨의  주장에  따르면  도난  당시  A씨는  자신의  가게            고 말했다.
                                                           CCTV에 차량 번호판이 나오지 않자, 주변 상가 CCTV
                                                           확인을 위해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이에 경찰은 영                 또 “모든 내용을 담당 강서경찰서에 전달하겠다고 했는
                                                           장이 없다는 이유로 협조해 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데 지금까지 연락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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