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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Education / 교육


            클래식에 대하여...


            엑토르 베를리오즈                                                                                          마이라이프 QR코드
                                                                                                               주세페 베르디
                                                                                                               명곡 모음 듣기→

            엑토르 베를리오즈(프랑스어: Hector Berlioz, 1803년 12월 11일 ~   이 시기에 베를리오즈는 파리를 방문한 영국의 셰익스피어 극단의
            1869년 3월 8일)는 프랑스의 후기 낭만주의 작곡가다. 1830년에 발      공연을 보러갔다가 여배우 해리엣 스미드슨을 짝사랑하게 되었는데,
            표한 《환상 교향곡》으로 유명해졌다.                           해리엣 스미드슨은 세익스피어 희곡 《햄릿》의 오필리아 역을 맡았
                                                           다고 한다. 이때의 경험이 《환상교향곡》의 모티브가 되었다. 《환상
            베를리오즈는 "표제 음악"(Program music)이라는 새로운 극적인 관     교향곡》발표 후 잇달아 작품을 발표하면서, 베를리오즈는 프랑스에
            현악곡 스타일을 창시했다. 베를리오즈는 전세대인 크리스토프 빌리            서 명성을 높이 올렸다.
            발트 폰 글루크(Christoph Willibald von Gluck) 그리고 후세대인 리
            하르트 바그너나 아르놀트 쇤베르크처럼 특별한 음악가문 출신이 아            그러나, 1839년 오페라《벤베누토 첼리니》(Benvenuto Cellini)가 참
            니었으며, 특별한 음악교육을 받지도 않았다. 아버지는 베를리오즈            패하면서 한동안 침체기를 겪어야 했다. 1842년부터 베를리오즈는
            를 의사로 키우고 싶어했지만, 베를리오즈는 아버지를 설득하여 파            외국으로 공연여행을 떠났다. 1842년 ~ 1843년에는 독일을 여행
            리 음악원에 입학하면서 작곡가의 길을 걸었다.                      했고,  이  여행  중에  《로마의  사육제  서곡》을  작곡했다.  1845년  ~
                                                           1846년에는 프라하와 부다페스트에서 공연을 가졌다. 자신감을 회
            이미 음악원 시절부터 악기의 표현력에 관심을 기울여 교수들과 자            복한 베를리오즈는 1846년에 일시 귀국하여 《파우스트의 겁벌》(La
            주 싸웠던 베를리오즈는 음색과 효과를 잘 이용할 줄 알았다는 평을           Damnation de Faust)이란 오페라를 발표했지만, 또 실패하고 1847
            받으며 후기 낭만파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음악으로 자신의 생각을           년 러시아로 공연 여행을 떠났다. 러시아에서 그의 인기는 상당히
            표현한다고 주장한 베를리오즈는 문학과 음악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높았고, 러시아의 모데스트 무소륵스키, 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
            작곡 활동을 했다. 그러나, 베를리오즈는 파리에서 음악 비평가로 활          프 등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프랑스 2월 혁명이 일어나자 다시
            동하면서 많은 적을 만들었고, 생전에는 프랑스를 제외한 유럽의 다           귀국했다.
            른 나라들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프랑스 음악계로부터는 결
            코 환영받지 못했다.                                    1850년, 만국박람회 개최를 축하하는 공연이 열렸다(박람회는 1851
                                                           년 런던에서 처음 개최되었다). 이 공연에는 베를리오즈가 작곡한 《
            프랑스 음악계로부터 인정을 받은 것은 그가 죽은 후였다. 파리 음악          테 데움》이 공연되었다. 같은 해에 베를리오즈는 필하모닉 협회를 조
            원에 입학한 1826년을 전후한 1820년대는 음악가를 준비하는 시기         직하여 파리에서 음악 활동을 했지만, 큰 성과는 거두지 못했고, 계속
            이고 1830년대는 음악가로서 명성을 날린 때이다. 1830년, 로마상        된 실패로 인한 경제적 궁핍과 프랑스 음악계와 마찰은 그의 생활은
            콩쿠르에서 칸타타 《사르다나팔의 죽음》으로 대상을 받은 베를리오            고달팠다. 그러나, 1856년 프랑스 아카데미 회원이 되면서 생계 문
            즈는 로마로 유학을 갔다. 그러나 향수병에 시달린 끝에 본래 3년간          제는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 연주여행도 계속했는데, 1867년 ~ 1868
            로마에 있어야 했지만 18개월 만에 파리로 돌아왔다. 파리로 돌아온          년까지 러시아 공연 여행이 마지막이었다. 1869년 3월 8일, 지병으
            베를리오즈는 음악비평가로 활동하며 생계를 유지하였다.                  로 파리에서 별세했다.








                           수강과목


                                피아노|바이올린|첼로|더블베이스

                               플룻|클라리넷 색소폰|기타|드럼|AMEB
                                    정부 규정에 따라 10월 11일부터
                                 Theory|HSC|취미반|현악 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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