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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Article / 기사제공


























                                         아름다운 결정체가 약해 보여 밟기가 걱정스러웠는데 내 체중이 미달이라 제법 잘             <不 神 地 獄>  광화문 네거리에서 본 피킷이 갑작 생각난다. 혹시 지구에 지옥이 있
                                         견딘다. 그러다 ‘뽀도독’ 눈 밟는 소리가 나서 보면 깨져있다. 갸도 나처럼 약골(?)인       다면 입구 인테리어를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
              사진작가                       가보다. ㅎㅎㅎ



              한용성님의



              에티오피아



              다나킬



              투어



              사진작품                       지구 안의 다른 행성이라고 해도 될까?
                                         보기에도 확 다른 달롤 화산지대를 감상해 보시라.


             에티오피아 다나킬 투어





            (마그마 보러 등산하기/ 다나킬 소금사막과 달롤 유황지대 보기)











                                                                                                 자연보호 위반여? 사진 소품이여?           다양한 모양의 결정체는 우리가 모르던
                                                                                                 아마도 누군가 잠깐 놓았다가 깜빡하고         시바 여왕 후손인 에티오피아 여인의 아
                                                                                                 그냥 간거다. 더위가 웬만해야 정신을 차       름다움과 같다고나 할까?
                                                                                                 리지. 쯧쯧                       아니면 다양한 민족으로 이루어진 에티
                                                                                                 영혼이나  안털리고  갔으면  된거지.  뭐     오피아인의 개성을 나타낸 것이라고 할
                                                                                                 ~~~                          까?


            다나킬 소금사막의 색다른 매력은 군데군데 서 있는 꼬마 돌바위산.
            100년 넘은 거북이 등껍질처럼 거칠지만 하얀 바닥을 방석으로 깔고 앉아 있는 모습은 세계 제1의 소금사막 우유니에서도 볼 수
            없는 희귀한 모습이다.
                                                                                                                                          [다음주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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