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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지수♥’ 안보현 대본 들어준 여성, 의상 스타일리스트였다


                                                             으로 확인됐다.                                     성이 안보현의 곁에서 대본을 들어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
                                                                                                          기 때문이다. 안보현이 여성 스태프에게 대본 시중을 들게 했
                                                             8일 OSEN 취재 결과 지난 2021년 10월 3일 티빙 유튜브 채       느냐는 논란 속에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그녀가 어떤 일을
                                                             널을 통해 공개된 ‘김고은x박지현 신경전 현장부터 무빙건 작            담당했는지 알릴 필요가 있었다.
                                                             가님 촬영장 방문까지!’ 영상에서 안보현의 곁에 서 있던 여성
                                                             스태프는 안보현의 의상 담당 스타일리스트였다.                    한편 안보현은 MBC 드라마 ‘최고의 연인’으로 2015년 데뷔
                                                                                                          했으며 이듬해 전파를 탄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해당 드라마 제작진의 증언에 따르면 이 여성은 안보현이 출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연했던 ‘유미의 세포들1’부터 ‘군검사 도베르만’(2022)까지 안
                                                             보현의 의상을 담당했던 현장 의상 팀이었다.                     ‘이태원 클라쓰’(2020)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그는 주연
               배우 안보현(35)이 티빙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1’(2021)을 촬                                                     으로 거듭나 ‘카이로스’(2020), ‘유미의 세포들’(2021~2022),
               영할 당시, 옆에 있던 스태프는 의상 스타일리스트 중 한 명             직업을 확인한 이유는 보통의 남성 매니저가 아닌, 20대 여            ‘군검사 도베르만’, ‘이번 생도 잘 부탁해’(2023)에 출연했다.


            ‘83세’ 알 파치노, 20대 여친과 밤 데                       트를 가졌다. 2일(현지 시간) 영국 연예매체 미러에 따르면 알 파치노         친자로 확인됐다.
                                                           (83)는 여자친구 누어 알팔라(29)와 저녁 외출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
            이트…여전한 남성미                                     됐다. 이들이 아들 로만을 낳은 지 약 7주 만이다.                   알 파치노는 이로써 네 아이의 아빠가 됐다. 그는 두 명의 전 여자친구

                                                                                                           사이에서 각각 33세 딸과 22세의 이란성 쌍둥이를 두고 있다. 전 여
                                                           두 사람은 함께 차를 타고 캘리포니아의 한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공           자친구 비벌리 단젤로는 “(알 파치노와) 7년 동안 함께 살았고 두 자
                                                           개된 사진 속 알 파치노는 조수석에 앉아 있었고 누어 알팔아가 운전           녀를 두었지만 결국 헤어졌다”라면서도 “부모로서 꾸준히 계속 관계
                                                           석에 앉았다. 알 파치노는 54세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누어 알팔          를 이어왔으며 전통적인 관계보다 더 깊은 친밀감과 정직을 나누게 됐
                                                           라와 2022년 4월부터 핑크빛 관계를 이어오다 지난 6월 15일 아들 로       다”라고 전했다.
                                                           만 파치노를 맞이했다.
                                                                                                           한편, 누어 알팔라는 알 파치노 이전에도 나이가 많은 부자와 교제해
                                                           알 파치노는 여자친구의 갑작스러운 임신 소식에 많은 충격을 받았던            온 것으로 악명 높다. 2018년 50세 연상 가수 겸 배우 믹 재거(79)와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자신이 불임이라고 주장하며 유전자(DNA) 검          연애한 바 있으며 이후 34세 연상인 프랑스 사업가 니콜라스 베르그
            할리우드 배우 겸 감독 알 파치노가 여자 친구 출산 후 단둘이 데이          사를 받았으나, 검사 결과 누어 알팔라의 배 속 아기가 알 파치노의           루엔(62)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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