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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Entertainment / 엔터테인먼트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지수 남친’ 존재감…안보현, 이게 바로 ‘공개 열애’ 파급력


                                                             근황이 담겨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이번 게시물            한 관심을 쏟으며 일거수일투족에 반응하며 ‘지수 남친’ 존재감
                                                             은 지난 3일 지수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후 처음으          을 보여주고 있다.
                                                             로 게재한 만큼 글로벌 팬들의 많은 관심이 쏠렸다.
                                                                                                          해당 사진은 단 하루 만에 ‘좋아요’ 수가 100만을 훌쩍 넘었고, 1
                                                             안보현은 지수와 공개 열애 후 공식 채널의 팔로우 수부터 ‘좋아          만 개가 넘는 댓글이 쏟아졌다.
                                                             요’ 반응까지 눈에 띄게 증가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워낙
                                                             지수가 월드와이드하게 활동하며 다국적 팬덤을 확보하고 있는             약 한 달 전 올라온 일상 사진에 현재 100만 개의 ‘좋아요’가 눌
                                                             만큼 ‘지수 남친’으로 알려진 안보현에 대한 전세계 팬들의 궁금          러져 있고, 이전 게시물들은 100만이 채 눌리지 않은 상황과 비
               배우 안보현이 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열애 인정 후 높아진 관심            증은 고조될 수밖에 없었다.                              교했을 때 상당히 빠르고 화력이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도를 입증했다. 안보현은 지난 20일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업로
               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보현 역시 다양한 작품을 통해 국내외 팬들의 많은 사랑받고            그만큼 안보현이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인기가 높아지고, 팬
                                                             있지만, 아이돌 특성상 팬덤의 화력이나 속도를 비교하기는 어            덤이 커졌음을 보여주는 대목. 여기에 지수와의 공개 열애가 시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안보현의              려울 터. 지수 팬들은 지수에 대한 팬심 못지 않게 안보현에 대          너지를 더해 안보현의 영향력을 입증하는 것이라는 해석이다.


            브리트니, 3번째 이혼 심경 고백 “고통                         피어스는 전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혼에 대한 장문의 심경글           했다. 전남편 측은 브리트니가 계속 폭력적인 성향이 있었다며 편집증
                                                           을 적었다. 브리트니는 “모두가 알다시피, 샘 아스가리와 저는 더 이상         때문에 집안 곳곳에 칼을 두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 소식통은 “브리트
            참을 수 없었다…항상 눈물 숨겨”                             함께 있지 않는다”라며 “6년은 누군가와 함께 하기에 긴 시간이다. 때         니 스피어스는 남편이 자고 있는 동안 폭력적으로 그를 공격했다. 남

                                                           문에 저는 약간의 충격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편의 눈에 멍이 들 정도혔다. 그녀는 폭력적인 성향을 결혼 생활 중 계
                                                                                                           속해서 보였고, 이를 두고 남편이 자주 불평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왜 이혼을 했는지 설명하지는 않겠다. 하지만 더 이상 고통을 참
                                                           을 수 없었다. 친구들과 팬들에게 마음을 녹이는 많은 응원 메시지를           반면 브리트니 측은 남편이 자신과 결혼한 것도 돈 때문이었다며 남편
                                                           받았다.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나의 SNS는 완벽해 보일 수 있지만 현        이 2년마다 100만 달러(한화 약 13억원)를 받는 혼전 계약서에 서명
                                                           실과는 거리가 멀다. 모두가 그것을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전남편은 이혼 후 브리트니와의 결혼 생활
                                                           해명했다. 가족이 가장 필요한 시기가 지금이다. 모두들 좋은 하루 보          에 대한 비밀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수십만 달러에 달하는 일회성 수
                                                           내고 웃는 것을 잊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브리트니와 샘 아스가리는 지난 2016년 ‘Slumber party’ 뮤직비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이혼에 대해 직접 심경을 밝혔다. 20일(한국시          앞서 브리트니와 남편 샘 아스가리는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남편도            오를 찍으며 열애를 시작, 6년 후인 2022년 6월 성대한 결혼식을 올
            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팝스타 브리트니 스         “6년 간의 사랑과 헌신 끝에 우리는 함께하는 여정을 끝내기로 결정           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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