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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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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아닌 ‘나의 아가씨’…이선균, 이미지 추락
배우 이선균이 단순히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것도 모자라 유흥업소 5000만원을 송금한 사실이 전해지기도 했다. 23일 JTBC ‘뉴스룸’에
종사자와도 연루돼 충격을 주고 있다. 가정적 이미지를 지녔던 이선균 따르면 한 유흥업소 관계자는 이선균이 유흥업소를 자주 왔었다고 밝
이기에 이미지 추락은 불가피하다. 23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 혔다. 은밀하게 오는 VIP들이 있고 다른 혐의도 불거질 수 있다면서 “
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선균을 비롯해 3명을 불구 보통 아무나 오지 않는다. 방에서 이뤄지는 건 모른다. 더 큰 게 터질
속 입건했다. 내사자였던 이선균은 피의자 신분이 됐다.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과거 인터뷰에서 한 발언도 부메랑이 돼 이선
균에게 날아왔다.
인천경찰청은 이선균을 포함한 8명에 대한 내사를 진행 중이었다. 연
예인 지망생과 유흥업소 실장, 가수 연습생 출신 A씨와 재벌 3세 B씨 이선균은 지난 달 6일 개봉한 영화 ‘잠’ 홍보 인터뷰에서는 “다른 배
등이 거론됐다. 경찰은 이선균이 대마 외 여러 종류의 마약을 투약했 우들은 불면증이 있다는데 나는 잘 자는 편이다. 평소 6시간 정도 잔
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했다. 다. 술과 약에 의존하지 않고 일을 할 때는 알람을 맞춰놓고 깬다”라
고 말했다. 논란이 커진 뒤 이선균이 출연하는 작품들을 비롯해 이선
지난달 강남 유흥업소에서 마약이 유통된다는 첩보를 받았고 이를 균과 아내인 배우 전혜진이 함께 출연한 광고 등까지 비상이 걸린 상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선균과 관련한 내용도 입수했다. 이선균과 여 황이다.
러 차례 연락을 주고받았던 20대 여성인 유흥업소 종업원 A 씨는 구
속됐다. 배우인 아내 전혜진과 7년 열애 후 2009년에 결혼, 두 아들을 둔 만
큼 가정적인 이미지도 인기에 한몫해왔다. 하지만 마약 투약 혐의에
이선균은 A 씨의 자택에서 대마초 등 마약을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 이어 유흥업소 종사자의 연루설까지 제기되면서 이미지는 곤두박질
를 받고 있다. 마약 투약 의혹과 관련해 A 씨 등에게 협박을 받아 3억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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