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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안보현 결별
2위
2위 지 수 , 안 보 현 결 별
블랙핑크 지수•안보현 짧은 공개 연애 → 2달만에 결별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결별했다. 블랙핑크 멤버 내 첫 애 의혹이 터지자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
공개 열애로 글로벌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공개 열애 2달 만에 는 단계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공식화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24일 이날 먼저 지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수와 안 이례적인 블랙핑크 지수의 공개 열애는 글로벌 관심으로 이어
보현이 결별한 것이) 맞다”라고 알렸다. 결별 이유는 ‘바쁜 스케 졌다. 미국 CNN, 영국 BBC 등 다수 외신들은 두 사람의 교제
줄’이라 점쳐지고 있으나, YG엔터는 정확한 이유를 밝히지 않 를 앞다퉈 보도했고, 지수의 남자친구가 된 안보현의 이력에 집
았다. 중했다.
이후 안보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스타뉴스에 “안 열애설 후 안보현의 SNS 팔로워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보현이 지수와 결별한 게 맞다”고 말하며 쌍방의 결별을 인정
했다. 도 했다. 보도 하루 만에 약 60만 명이 늘었고, 댓글창에는 외국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앞서 지수와 안보현은 지난 8월 교제를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
은 집 데이트를 즐겼고, 안보현은 해외 일정으로 바쁜 지수의 스 하지만 두 사람의 깜짝 공개 연애는 2달 만에 마침표를 찍게 됐
케줄을 맞추며 사랑을 키워갔다. 다. 아쉽지만 동료 관계로 돌아간 두 사람이다. 지수는 같은 날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출연 검토 중이라 밝히며 활발 행보를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열애설이 제기될 때마다 ‘묵묵부답’ 혹 예고했다. 안보현도 12월 개봉되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와
은 부인해 왔다. 하지만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열 또 다른 차기작 ‘2시의 데이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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