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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검색어
                   금주의 검색어
                                               김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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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김길            수







            “김길수, 여친에게 다시 연락할 것”…검거 공로 경찰 2명 특진


                                                            특수강도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용됐다가 병원 치료 중 도주한 피            윤희근 경찰청장은 별도 격려 메시지를 통해 “시도경찰청 간의 긴밀한                              제1회 함지박배
                                                            의자를 검거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경찰관 2명이 1계급 특진했다.         공조로 신속히 검거해 국민의 우려를 불식시켜 준 유공자들이 자랑스
                                                                                                           럽다”며 “앞으로도 사회 불안을 초래하는 사건을 조속히 해결한 경찰
                                                            경찰청은 도주 피의자 김길수(36)씨를 검거한 유공으로 경기북부경찰          동료들에게는 특별승진 등 적극적인 포상을 하겠다”고 밝혔다.
                                                            청 의정부경찰서 이선주 경사와 경기남부경찰청 안양동안경찰서 김민                                                                               한인 당구대회를 마치고..
                                                            곡 경장을 각각 경위와 경사로 특별승진 임용했다고 7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4일 특수강도 혐의로 서울구치소 수감 중 치료를 위해 병
                                                                                                           원에 입원했다가 도주했다. 서울구치소로부터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이 경위는 김씨와 연인 관계에 있던 여성 A씨를 전담하면서 김씨와 A         경기남부,경기북부경찰청 등 총 4개 시도청의 공조 수사를 통해 도주
                                                            씨가 연락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3일 만에 김씨를 검거했다.
                                                            김 경사는 김씨가 사용한 공중전화 위치를 신속하게 파악한 유공을                                                                               2023년  8월  27일  리드컴  XZONE  당구  클럽에서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제  1회  함지박배  한인
                                                            인정받았다.                                         김길수는 지난 4일 오전 6시20분쯤 안양의 한 대학병원에서 치료도                              당구대회를 무사히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마쳤습니다.
                                                                                                           중, 탈출해 택시를 타고 의정부로 넘어간 뒤 6일 오후 9시20분 의정부
                                                            김씨는 전날 오후 9시24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의 한 공중전화          시 가능동의 한 공중전화박스에서 체포될 때까지 양주, 서울고속터미
                                                            부근에서 체포됐다. 앞서 김씨는 도주 후 가장 먼저 A씨를 만나 택시비        널 등지를 돌아 다녔다.                                                      결과를 말씀 드리기 전에 먼저 예상치 않았던 많은 후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재호주 대한 체육회 전 현직
                                                            와 현금 10만원 등을 받았는데 경찰은 A씨에게 연락이 다시 올 것을 예                                                                          회장님,  당구  협회  전  현직  회장님들과  재호주  한인  상공인  연합회,  대한민국  배구협회장님,  NGT
                                                            상하고 함께 있었다. 실제 김씨는 A씨에게 연락했다가 덜미를 잡혔다.         이 과정에서 옷을 두차례나 바꿔 입는 등 추적을 따돌리려 애를 썼다.                             Group, SYC 대표님, 썬 인테리어, 두원, 대한 야구협회, 고맙스, 세계 한인 체육회 OB회장 하지우,
                                                                                                                                                                              GMGP,  한상,  재호주  한인회,  행님포차  등  단체  및  개인적으로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특별히 모든 행사에 음식뿐 아니라 물질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함지박
                                                                                                                                                                              김용구 사장님과 사모님께 감사 드리며, 모든 하시는 사업이 날로 번창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대회는  모든  선수들이  만족스럽게  즐거운  가운데  잘  진행  되었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경기에

                                                                                                                                                                              참석하여 최선을 다 해주셨음에 감사드리고, 이번에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연말을 대비하여 많은 준비를
                                                                                                                                                                              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 드립니다.


                                                                                                                                                                                                                                             대회결과

                                                                                                                                                                                                                                        1등: 권혁승(250)
                                                                                                                                                                                                                                        2등: 김한홍(200)
                                                                                                                                                                                                                                        3등: 장수빈(150)
                                                                                                                                                                                                                                       4등: 안홍진((200)
                                                                                                                                                                                                                               5등: 김창만 가위 바위 보 200

                                                                                                                                                                                                                          특별상: Nobody (연말 대회로 이월됨)
                                                                                                                                                                                                                                      깜짝상: 양현아(150)
                                                                                                                                                                                                                                    함지박상: 이현수(150)
                                                                                                                                                                                                                                      공로상: 김창용(150)



                                                                                                                                                                              그외 모든 참가 선수들은 푸짐한 상품을 지급해드렸습니다. 이상으로 대회 결과를 위 내용과 같이 알려
                                                                                                                                                                              드리며 연말에 예정된 대회에는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축제를 즐기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더 많은 즐거움과 준비된 자세로 연말 대회를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8월 28일 XZONE  당구 클럽 Kevin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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