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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2023 그리메상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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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연 인 ' , 2 0 2 3 그 리 메 상 대 상
‘연인’, 2023 그리메상 대상…남궁민안은진 남녀최우수상 ‘싹쓸이
연인’이 촬영감독들이 뽑은 올해의 ‘대상’에 선정됐다. 두 주연 면을 만들어냈다”며 촬영과 연기가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와
남궁민 안은진은 최우수연기자상을 받는다. 함께 최고점을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는다. 여기에 ‘연인’의 배
우 남궁민이 촬영인들이 뽑은 최우수 남자연기자상을, 안은진
인기리에 막을 내린 MBC 드라마 ‘연인’이 한국방송촬영인협회 이 최우수 여자연기자상을 수상, ‘연인’이 3관왕에 오르는 기
(KDPS, 회장 윤권수)가 주관하는 ‘2023 그리메상 시상식’에서 염을 토했다.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한다. 두 주연배우 남궁민, 안은진는 최
우수연기자상을 받는다. 최우수 작품상 스튜디오영상제작 부문에는 ‘NETFLX – 피지
컬:100’, 교양,다큐 부문에는 ‘개인 KBS UHD환경스페셜2 갯벌
그리메상 측은 “’연인’은 영상의 톤앤매너를 부드럽게 가져가 3부작 제1편-신의 캔버스, 신안 갯벌’이 선정됐다.
면서도 내용에 따라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며 시청자의 몰
입을 극대화하였으며, 배우의 성격과 심리를 표현해내는 영상 ‘그리메상’은 뛰어난 영상미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프로
구도와 실험적 콘트라스트가 돋보이는 작품이었다”고 선정 이 그램과 프로그램 제작에 기여한 촬영인들에게 수여하는 상으
유를 밝혔다. 로, 한국방송촬영인협회가 1993년 제정해 상을 수여한 이래 현
재까지 36회 째 이어지고 있다. 그리메상 연기자 부분은 지난 1
‘연인’은 또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는 멜로와 시대적 비극을 절 년 동안 활동한 연기자 중 가장 뛰어난 연기력과 좋은 이미지를
묘하게 대비시키면서도, 시청자가 함께 웃고 슬퍼할 수 있는 장 가진 연기자를 촬영인들의 투표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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