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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율희
5위
5위 최 민 환 , 율 희
최민환, “넷째 원해” 율희와 이혼이라니…’금쪽상담소’ 재조명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김율희)가 결혼 5년 만에 달달한 부부 생활 및 좌충우돌 육아 생활까지 공개했던 두 사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이혼조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4일 최 람이었다.
민환 소속사 FCN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최민환과 율
희의 파경 소식을 전했다. 최민환과 율희의 파경 소식에 1년 전,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해 고
민을 털어놓았던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상담
FNC엔터테인먼트는 “최민환씨와 김율희씨는 신중한 고민 끝에 소’)가 재조명 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9일 방송된 ‘금
이혼을 결정했고 이혼조정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세 아이의 양 쪽상담소’에 의뢰인으로 출연한 바 있다.
육권은 최민환씨가 갖기로 합의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
두 사람을 응원해주신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최 최민환과 율희는 ‘금쪽상담소’에서 고민을 털어놓았다. 최민환
민환씨는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 과 율희는 서로 생각이 다르고, 의견이 달라 대화가 쉽게 이어지
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지 않음을 고민으로 털어놓았다. 또 자녀 교육관으로 서로 다른
의견을 보였다. 이들은 아이 교육비로 한 달에 기본으로 800만
최민환과 율희는 이날 각자 SNS 계정을 통해 결혼생활을 마무 원이 나간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뿐만 아니
리하게 됐다고 직접 알렸다. 2018년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 라, 당시 방송에서 최민환은 1남 2녀를 두고 있는 상황에서 율
를 둔 두 사람의 파경 소식은 충격이었다. ‘연예계 최연소 아이 희가 넷째를 원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최민환은 지금이 딱 좋은
돌 부부’라는 타이틀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도 출연해 거 같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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