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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검색어
                   금주의 검색어
                                               에스컬레이터 발레 점프
                     3위
                     3위                        에      스      컬      레      이      터 발              레 점             프







            “에스컬레이터 손잡이에 서더니 발레 점프” 수원역서 목격된 황당男


                                                            원역 지하철에서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위를 밟고 올라서 내려               응을 보였다.                                                            제1회 함지박배
                                                            가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에스컬레이터를 안전하게 이용하
                                                            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한             기 위해서는 안전 손잡이(핸드레일)를 잡고, 걷거나 뛰지 않으
                                                            남성이 에스컬레이터 손잡이를 밟고 올라선 영상이 확산되고                며, 유모차나 손수레를 가지고 탄 경우 에스컬레이터 대신 엘리                                 한인 당구대회를 마치고..
                                                            있다.                                            베이터를 이용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지난 7월 서울교통공
                                                                                                           사의 발표에 따르면, 최근 3년 서울 시내 지하철 역사 안에서 일
                                                            영상 속 남성은 이어폰을 낀 채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위에 서서             어난 에스컬레이터 사고 가운데 99.6%는 손잡이를 제대로 잡
                                                            내려가다가 에스컬레이터 끝 지점에서 발레 포즈를 취하며 사               지 않아 발생하는 ‘안전수칙 미준수’가 원인이다.
                                                            뿐히 뛰어 내리는 모습이다.                                                                                                   2023년  8월  27일  리드컴  XZONE  당구  클럽에서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제  1회  함지박배  한인
                                                                                                           에스컬레이터 손잡이를 제대로 잡지 않고 사고가 발생할 경우                                   당구대회를 무사히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마쳤습니다.
                                                            시민들은 황당하다는 듯 남성의 모습을 바라봤다. 영상 설명에              지하철 운영사는 승객의 부상에 책임을 지지 않는다.
                                                            는 “수원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손잡이에 서서 가다가 점프해 뛰                                                                                 결과를 말씀 드리기 전에 먼저 예상치 않았던 많은 후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재호주 대한 체육회 전 현직
                                                            어내린 후 이어폰으로 노래를 들으며 발레를 했다”는 목격담이              만약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다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아 다른
                                                            덧붙여졌다. 누리꾼들은 “손잡이 더러워지게 왜 저러느냐” “세             승객까지 다치게 하면 ‘과실치상’ 혐의가 적용될 수도 있어 안전                                회장님,  당구  협회  전  현직  회장님들과  재호주  한인  상공인  연합회,  대한민국  배구협회장님,  NGT
                                                            상에 이런저런 사람이 정말 많다” “착지가 우아하다”는 등 반             한 사용이 요구된다.                                                        Group, SYC 대표님, 썬 인테리어, 두원, 대한 야구협회, 고맙스, 세계 한인 체육회 OB회장 하지우,
                                                                                                                                                                              GMGP,  한상,  재호주  한인회,  행님포차  등  단체  및  개인적으로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특별히 모든 행사에 음식뿐 아니라 물질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함지박
                                                                                                                                                                              김용구 사장님과 사모님께 감사 드리며, 모든 하시는 사업이 날로 번창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대회는  모든  선수들이  만족스럽게  즐거운  가운데  잘  진행  되었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경기에

                                                                                                                                                                              참석하여 최선을 다 해주셨음에 감사드리고, 이번에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연말을 대비하여 많은 준비를
                                                                                                                                                                              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 드립니다.


                                                                                                                                                                                                                                             대회결과

                                                                                                                                                                                                                                        1등: 권혁승(250)
                                                                                                                                                                                                                                        2등: 김한홍(200)
                                                                                                                                                                                                                                        3등: 장수빈(150)
                                                                                                                                                                                                                                       4등: 안홍진((200)
                                                                                                                                                                                                                               5등: 김창만 가위 바위 보 200

                                                                                                                                                                                                                          특별상: Nobody (연말 대회로 이월됨)
                                                                                                                                                                                                                                      깜짝상: 양현아(150)
                                                                                                                                                                                                                                    함지박상: 이현수(150)
                                                                                                                                                                                                                                      공로상: 김창용(150)



                                                                                                                                                                              그외 모든 참가 선수들은 푸짐한 상품을 지급해드렸습니다. 이상으로 대회 결과를 위 내용과 같이 알려
                                                                                                                                                                              드리며 연말에 예정된 대회에는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축제를 즐기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더 많은 즐거움과 준비된 자세로 연말 대회를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8월 28일 XZONE  당구 클럽 Kevin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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