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 - :: Mylife Weekly 821 ::
P. 14
금주의 검색어
금주의 검색어
이혜영
2위
2위 이 혜영
이혜영, 전남편 이상민 찾아간 이유…”내 얘기 그만, 전화도 했지만…”
방송인 이혜영이 전 남편인 방송인 이상민의 대기실을 찾아갔던 일화 이를 듣던 신동엽은 “이혜영은 마음을 편하게 먹고 ‘아는 형님’에 나
를 공개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폭로 기관차 갈 수 있다고 했는데, 이상민이 ‘난 아직 그건 안 된다’고 했다더라”
나가신다! 이혜영 VS 신동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고 말했다.
영상에서 이혜영은 자신의 이혼 경력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과거가 이혜영은 “JTBC에서 제가 ‘그림도둑들’이라는 프로그램을 했었다. 그
되게 파란만장하다 보니 과거를 건너뛰려고 애를 많이 썼다”고 말문 런데 첫 녹화날 작가들이 내 주위를 둘러싸더라. (알고 보니) 스튜디오
을 열었다. 가는 길에 ‘아는 형님’ 대기실이 있더라”고 떠올렸다.
이혜영은 “’돌싱포맨’이나 ‘미우새’, ‘아는 형님’에서 저를 언급하면서 그러면서 “김영철, 김희철 이름이 대기실에 있길래 발로 뻥 차고 들어
많이 놀리더라. 처음에는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인간 갔다. 난리가 났다”며 “(두 사람이) 이상민 대기실로 가자고 하길래 같
들은 그만하라고 해서 안 할 인간들이 아니다. (심지어 제가) 전화까 이 갔다. 되게 떨렸지만 그런 모습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좋게 만나
지 했다”고 털어놨다. 러 갔는데 (이상민이) 대기실에 없더라. 그 이후로 다시 본 적은 없다”
고 했다.
이어 “어느 순간 내가 과거를 지우려고 한다면 내 인생에 이만큼이 없
어지는 느낌이 들었다”며 “(그래서) ‘그냥 받아들이자’, ‘저 인간들 이길 그는 거듭 “나를 갖고 많이 놀리니까 이제는 받아들인다”고 덧붙였다.
수 없으니 받아들이자’라고 생각했다. (그러다 보니) 지금은 마음이 되 이혜영은 이상민과 2004년 결혼했으나 1년 만인 2005년 이혼했다.
게 편하다”고 밝혔다. 이혜영은 2011년 일반인 남성과 재혼했다.
14 www.mylifeweek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