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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부
1위
1위 박 진 영 기 부
‘JYP’ 박진영이 또…작년 이어 올해도 10억 기부 ‘2년간 20억’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J.Y. Park)이 작년 10억 원에 이어 올 NGO 월드비전에 각각 5억 원씩 총 10억 원을 기탁하며 환아
해도 사재 10억 원을 취약계층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들의 희망과 용기를 북돋았다. 올해 역시 전국에 더 많은 아동
2년간 총 20억 원의 개인 재산을 기부하며 꾸준한 나눔 행보 을 지원해 누구나 아프다는 이유로 꿈을 잃지 않기를 응원하고
를 펼치고 ‘선한 영향력 전파’와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에 앞 자 10억 원을 추가 기부, 2년간 개인 사재 총 20억을 쾌척하며
장서고 있다. 나눔 문화에 앞장섰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수장 박진영은 고액의 수술비, 치 이로써 박진영의 2022년과 2023년 기준 기부액 20억 원과
료비로 어려워하는 취약계층 소아청소년을 위해 올해도 10억 지원 아동수 54명, JYP엔터테인먼트 그룹사 차원(JYP 일본 지
원 통 큰 기부를 결정했다. 사 2021~2023 후원 내역 포함)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기
준 기부액 26억 7025만 원과 지원 아동 수 1523명, 총 46억
박진영의 사재를 출연해 마련한 기금은 서울 삼성서울병원을 7025만 원의 금액으로 1577명의 국내외 아동이 따스함을 나
비롯한 국내 지역 거점 병원 5곳에 각 2억 원씩 총 10억 원이 누고 있다.
전달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에게 쓰일 예정이다. 그의 진
정성이 담긴 너른 기부 활동은 올해가 처음이 아니다. 연말에는 JYP가 1년 동안 사회 환원 활동한 것을 보고하는
‘EDM DAY’도 진행하는데 박진영이 직접 한 해 동안 전개한
박진영은 지난해 국내외 환아들의 수술, 이식 및 재활동 치료 EDM 사회 공헌 활동을 대중에게 알리고 그 의미를 나누는 시
비, 사고 및 질병으로 인한 장애, 바이러스성 감염, 선천적인 간도 갖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EDM DAY’ 역시 이달 중
희귀난치질환 치료를 돕기 위해 삼성서울병원과 국제구호개발 JYP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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