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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Entertainment / 엔터테인먼트
“이 건물이 다 내 소유야” 라고 했단다. 항간에는 ‘상하이 여자들은 몽땅 이쁘다’ 라는 소문에 필
씨드니 쌈돌이의 자가 귀가 쫑긋하여 얼~릉 파악해보니...정답은 중국의 이
시드니 이야기 제 788회 또 그녀는 실제로 중국의 권력 핵심인물들과의 인맥도 보 쁜 여자들이 돈벌이가 좋은 상하이로 몰려든다는 사실이
글 한용훈 ssamdorihan@gmail.com 여주는 능력자였다고 하니... 다.
호랑이 소녀와 상하이 덩 여인의 어디까지가 그녀의 한계인지 쉽게 가늠하기가 어렵다. 여하튼 쌈돌이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덩 여인의 얼
비교철학 굴과 요모조모를 숫놈의 입장에서 여러번 살펴보았다. 어
-제 3화- 문제는 그녀가 돈이 많은 여자이던 등소평의 손녀이던... 디가 그렇게 그들을 망가뜨렸나? 하고...
어떻게 대한민국에서 상하이로 파견한 총영사와 영사들 최대한 그들에게 면죄부를 주고 싶은 마음에 클릭에 클릭
이 그녀의 품안에서 놀아났냐는 야~그다. 을 하다가 부아가 치밀기 시작했다.
더구나 상하이가 어떤 곳이냐? ‘이시키들은 눈도 읍나? 그도 아니면 식성 좋은 놈들로만
뽑아놓았나?’ 였다.
대한민국 지존 자존심 ‘상하이 임시정부’ 가 있던 곳, 윤 봉
길 의사의 숭고한 정신이 배여 있는 도시인데... 그곳의 대 이놈들은 덩 여인과 한국비자 부정 발급에도 관련이 되어
표 공직자들이 그년한테??(오타다. ‘ㄴ’이...) 있고 외부 비자신청 대리점과도 거래를 하며 그녀를 향한
연서에 별의별 맹세까지 했다고 한다.
예전부터 영국, 중국, 일본의 간첩활동이 활발했던 곳이지
만 지금은 상업과 무역의 중심지이며 탐욕의 대표적인 도 뭐? 자기가 사랑을 배신하면 손가락도 자르겟다꼬??
시로 군림하고 있다. 그래? 잘럿냐?
[ 다음주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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