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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김정훈, 음주측정 거부한 가수 출신 배우 A씨였다…SNS 활동에 뭇매


                                                             경찰에 따르면 김정훈은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3시 30분께          취소된 바 있다. 당시 김정훈은 논현동의 한 해장국집에서 술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 일대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을 마시고 나와 본인의 승용차를 타고 200m가량 운전했다.
                                                             중 진로를 변경해 앞서가던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냈다. 이            그를 본 시민이 경찰에 신고해 음주운전이 적발됐다. 김정훈
                                                             후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김정훈에게 음주 측정을 세 차례 요            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29%였고, 이는 면허 취소에 해당
                                                             구했으나 김정훈은 이를 모두 거부했다.                        하는 수치였다.


                                                             경찰은 김정훈을 경찰서로 임의동행해 조사한 후 귀가시켰               또한 김정훈은 지난 2019년 전 여자친구와 관련된 사생활 논
                                                             고, 조만간 김정훈을 다시 불러 음주 측정 거부 이유와 자세            란으로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국내 활동을 잠정 중단하
                                                             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며 일본 활동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해 입건된 가수 출신 배우가 김정훈
               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김정훈               김정훈은 음주 측정 거부 이틀 뒤인 지난달 31일 개인 SNS에          한편  김정훈은  2000년  그룹  UN  멤버로  데뷔했다.  이어
               은 지난 7일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입건돼 조             새해 인사를 올린 것으로 드러나 더욱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MBC ‘궁’,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 MBC ‘다시 시작해’
               사를 받게 됐다.                                     앞서 김정훈은 2011년 7월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돼 면허가            등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도 활발히 이어왔다.


            “처자식은 어쩌고” 강경준, 진짜 상간                          운데, 누리꾼들이 뒤늦게 등을 돌렸다. 8일 스포츠조선은 강경준과 불          건물, 같은 층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강경준 소속사 케
                                                           륜 의혹을 받고 있는 A씨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강경준은 A         이스타글로벌은 지난 3일 입장을 내고 “배우가 오늘 소장을 받은 것
            남이었나…카톡 공개 후 비난 폭주                             씨에게 ‘안고 싶다’ ‘사랑해’ ‘난 자기랑 술 안 먹고 같이 있고 싶다’ 등     까지 확인했다”며 “다만 내용을 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다. 순차적으로
                                                           의 메시지를 했다.                                      대응할 예정”이라고 했다.


                                                           A씨 또한 ‘보고 싶다’ ‘맛있겠다’ ‘함께하지 못해(아쉽다)’ 등의 둘만의      이날 카톡이 공개되기 전까지 누리꾼들은 강경준을 응원했다. 피소만
                                                           얘기를 이어가며 사실상 연인과 다름 없는 대화를 나눴다.                 됐을 뿐 아직 혐의가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최근 배우 故이선균
                                                                                                           죽음으로 인해 오히려 누리꾼들이 먼저 논란을 바라보는 태도가 달라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상간남으로 지목돼 불법행위로 인한 5000만           져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원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피소됐다. 소송인은 강경준이 한 가정의 상간
                                                           남으로 개입해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고, 자신의 아내 A씨가 유부           하지만 강경준과 A씨의 핑크빛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대화 내용이 공
                                                           녀임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개되면서 누리꾼들은 실망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전까지 강경준에
                                                                                                           게 응원 댓글이 달렸다면 지금은 등을 돌린 누리꾼들의 비판이 쇄도
            최근 상간남 피소를 당한 배우 강경준이 불륜을 한 정황이 드러난 가          특히 강경준과 A씨는 한 부동산 중개업체에서 함께 재직 중으로 같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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