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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 라이프
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
[자화상을 통해 내 마음을 살펴보다] “상처를 술치료가 숨은그림찾기와 같다고 한다. 말로 표
치유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깊은 내면과 만나는 현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숨겨진 마음을 그림으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미술치료의 최고 권위 로 정확하게 찾아내기 때문이다. 미술과 심리학
자 김선현 교수의 신간. 프리다 칼로, 앤디 워 을 전공한 저자 김선현은 이론뿐 아니라 실천에
홀, 구스타프 클림트 등 57명의 화가가 남긴 자 도 앞장서왔다. 제주 4·3과 세월호 사고 등 국
화상에서 화가의 목소리와 그들이 남긴 감정을 내외 재난 현장에서 피해자와 유가족의 마음을
읽어내며, 이를 통해 ‘진정한 나’를 찾는 방법을 앞장서 돌본 트라우마 전문가다.
소개한다. - 안현재 예술 PD 미술치료 최고 권위자이자 트라우마 전문가
자화상은 자신의 내면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강
<그림의 힘> 3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
미술치료 최고 권위자이자 트라우마 전문가 력한 비언어적 표현 도구로서 마음을 찍는 사진
『그림의 힘』 3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 김선현 이다. 그런 의미에서 자화상을 감상하는 가장
교수가 현장에서 엄선한 104점의 자화상! 큰 목적은 제3자의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김선현 교수가 엄선한
있기 떄문이다. 이 책은 내 마음의 페르소나, 그 104점의 자화상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깊은 내면 가면을 벗겨내고 내 안에 숨겨진 진정한 ‘나’를
과 만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만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는 화가가 자화상을 워홀은 자신이 어떤 사람이냐고 사람들이 물어
통해 자신의 감정을 나타낸 것처럼, 명화 속에 볼 때면 이렇게 답했다고 합니다.
서 진정한 ‘나’ 자신을 찾는 선물 같은 책이다. “나를 알고 싶다면 작품의 표면만 봐주세요. 뒷
한국 미술치료의 최고 권위자 김선현 교수는 미 면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 p.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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