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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Issue / 이슈

모든 놀라운 하늘 쇼 뒤에는 흑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흑점이 오로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비정상적으로 높은 자기장을 갖는 태양의 더 차갑고
어두운 반점인 흑점은 태양에서 정기적으로 발생합니다.

한 달 안에 흑점은 수십 개에서 수백 개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5월 9일, 태양 흑점이 태양 연구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NASA의 태양 역학 관측소(Solar Dynamics Observatory)는 2024년 5월 8일(왼쪽)과 2024년 5월 9일 (오른쪽)에
그리고 RMIT(Royal Melbourne Institute of Technology)의 태양 플레어의 이미지를 포착했습니다.
우주 물리학 및 우주 기상 연구원인 Brett Carter에 따르면
이것은 엄청난 규모였습니다.

카터 박사는 “지난 주 동안 흑점은 무에서 솟아올랐다”고 말했다. “그것은 강했고, 매우 복잡했으며, 매우 시끄러웠습니다.”
AR3664라고 불리는 흑점은 지구 직경의 15배였으며, 기록된 것 중 가장 극심한 태양 폭풍을 일으킨 1859년 흑점의 크기와 비슷했습니다.

캐링턴 사건(Carrington event) 으로 알려진 이 폭풍은 눈부신 오로라를 만들어냈을 뿐만 아니라 아직 시작단계인 전신 시스템을 파괴해 전 세계에
화재를 일으켰습니다.

오로라는 태양으로부터 전하를 띤 입자가 갑자기 폭발하여 지구 대기에 부딪히는 가시적 증거입니다.
흑점 자체가 오로라의 확산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흑점이 태양 플레어와 코로나 질량 방출(CME)을 방출해야 합니다.
시드니 대학의 태양 천체물리학자 마이클 위틀랜드(Michael Wheatland)는 “코로나 질량 방출은 플레어와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플레어는 강렬하고

갑작스러운 에너지 방출과 강렬한 밝기를 의미하며 CME는 자기장 자체가 불안정해져 태양을 떠나는 현상입니다. “태양으로부터 자기장과 플라즈마가
모두 추방됩니다.”

지난 주말의 경우 흑점 AR3664가 지구를 향하고 있었고 며칠에 걸쳐 여러 CME를
방출했습니다. 이러한 CME, 즉 강렬한 태양풍은 서로 다른 속도로 이동하며, 서로 “

따라잡을” 때 마치 불도저 앞의 흙처럼 뭉쳐서 더 강해집니다.
CME는 5월 11일에 2003년 이후 볼 수 없었던 강도의 극심한 G5 폭풍을 일으켰습니다.

오로라를 생성하는 최종 요소 는 지구 자기장이 태양풍이 우리에게 닿을 때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지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것은 태양풍에서 자기장의 방향이 무엇인지에 따라

결정됩니다”라고 Carter 박사는 말했습니다. “만약 태양풍의 자기장의 방향이 더 약하다면(우리는 북쪽이라고 말합니다) 지구 자기장은 효과적인 방어막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방금 발생한 폭풍의 경우 남쪽 방향뿐만 아니라 남쪽 방향으로도 강했습니다.” [22page에 계속됩니다...]

지구 자기장과 상부 대기에 대한 이러한 교란은 눈부신 오로라를 생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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