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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Entertainment / 엔터테인먼트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배우 엄기준, 비연예인 여성과 12월 결혼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그동안 그는 일반인인 예비 신부를              구축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배려해 외부에 알려지지 않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결혼식도  가족들과  친인척  그리고           또한 그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삼총사’ ‘엑스칼리버’ ‘레베카’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잭 더 리퍼’ ‘그날들’ 등 무대에서도 활발하게 활약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1976년 생인 엄기준은 1995년 연극 ‘리챠드 3세’로 데뷔했고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헤드윅’ ‘광화문 연가’ 등 많은 작품에         이렇게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동하며  대체  불가한  입지를
                                                           이름을 올리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다진 엄기준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와 ‘엄유민법’을 결성하고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후  2006년  단막극  ‘드라마시티-누가  사랑했을까’로
                                                           안방극장에 데뷔한 엄기준은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유령’           엄기준은 현재 방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배우 엄기준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피고인’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 ‘펜트하우스’ 시리즈 ‘         김순옥 연출 오준혁/오송희)에서 막강한 힘을 가진 ‘빌런’ 매튜
            13일 <더팩트> 취재 결과 엄기준은 비연예인 여성과 오는               작은 아씨들’ 등 꾸준한 작품활동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리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결혼 6년만에 임신”                      저스틴, 헤일리 비버(27) 부부는 9일(현지시간)  저스틴 비버 역시 오래전부터 아기를 낳아 가족                 NBC뉴스 등은 8일(현지시간) 팀 월즈 미네소타
            저스틴♥헤일리 비버,                       소셜미디어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들은  을 꾸리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주지사가 전날 스위프트의 인기 앨범 이름이자
                                                                                                                      스위프트의 출생 연도 숫자 ‘1989’를 붙인 법안
            늦여름 출산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  서약을  새롭게  하는           “콘서트 티켓 4800만원                    ‘하우스 파일 1989’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영상을 공유했다.                             말도 안돼”, 되팔이 금지
                                                                                    ‘스위프트 법’ 나왔다                      이 법안은 티켓 판매자가 모든 수수료를 미리
                                              흰색 드레스를 입은 헤일리 비버는 한껏 배가
                                              나온 모습이었다. 저스틴은 들판에서 카메라를                                                공개하고  재판매자(리셀러)가  티켓을  한  장
                                                                                                                      이상 판매하는 것을 금지하는 등의 소비자 보호
                                              들고 임신한 아내를 촬영했다.
                                                                                                                      내용을 담았다.
                                              이날 TMZ에 따르면, 이들은 현재 임신 6개월이                                             법안의  대표  발의자인  민주당의  켈리  몰러
                                              넘은 상태로, 늦여름 출산할 예정이다. 2018년                                             의원은 “우리가 퍼스트 애비뉴에서 하우스 파일
                                              결혼 후 6년만에 경사를 맞았다.                                                      1989 법안 서명식에 참석하게 될 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헤일리  비버는  지난해  10월  GQ와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터무니 없는 고가의 가격
                                              인터뷰에서 “엄마가 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으로 티켓을 되파는 행위를 금지하는 일명 ‘테                    이러한 혼란이 벌어진 가운데 스위프트 콘서트
                                              매우 사적이고 은밀한 일이다. 언젠가는 일어날  일러 스위프트 법안’이 나왔다.                            티켓  가격은  3만  5,000달러  (약4800만원)

          세계적 가수 저스틴 비버(30)가 올여름 아빠가 된다.      일”이라고 말한 바 있다.                                                          넘게까지 치솟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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