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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대중과 오해 풀었다” 최화정,고현정, 센언니→감성 유튜버 ‘새출발’



                                                           최화정은 미리 녹음한 방송을 통해 청취자와 마지막 인사를               고현정  또한  마찬가지다.  신비주의로  대중과  소통을  잠시
                                                           나눴다. 라디오 하차를 앞두고 지난 5월 유튜브 ‘안녕하세요             쉬었던 그는 지난 3월 SNS 계정을 개설해 특유의 감각으로
                                                           최화정이에요’를 개설한 그는 “때가 된 거 같다.                   ‘MZ  감성’을  뛰어  넘는  색을  보여주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인생이 참 계획되는 게 아닌데 어느 날 ‘지금이 그만둘 때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라디오  하차  이유를  전하면서도  “        그를 MZ세대에게 인기있는 인플루언서로 착각하게 만드는
                                                           유튜브  한다고  라디오  관둔다고  생각하진  않겠지”라고             다양한 포즈와 패션감각 또한 큰 화제가 됐다.
                                                           걱정을 표한 바 있다.
                                                                                                         최화정은  1979년,  고현정은  1989년에  데뷔했다.  오랜
                                                           최화정은 개설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구독자 33만              기간 연예계 생활을 하며 굳어진 이미지가 있지만 이제는
                                                           명을 돌파한 최화정은 현재까지 올린 5개 영상이 모두 100             새출발이다.  오래봐왔기에  더욱  새로울  수  있는  이들의
            최근  ‘센  언니’  이미지로  신비주의인듯  아닌듯  오랜  연예계        만 회를 거뜬히 넘겼을 뿐더러 194만 회에 달하는 영상까지             도전이 젊은 세대의 열광까지 끌어냈다.
            활동을 해온 고현정과 최화정의 근황이 그 어느때보다 핫하다.              화제성을 자랑 중이다.


            “뜨거운 사랑” 티모시                      29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대리모 출산’ 패리스 힐튼,                  힐튼은 최근 1세인 아들 피닉스와 함께 하와이

            샬라메♥카일리 제너,                       두  사람은  지난  23일  뉴욕의  가장  인기있는        아들 구명조끼도 거꾸로…                     마우이섬의 한 실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레스토랑  타티아나  바이  콰메  온우아치를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틱톡에  올렸다.  힐튼은
            뉴욕서 달콤 데이트 포착                     방문했다.                                 실수연발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려
                                                                                                                      했지만, 누리꾼들의 시선은 피닉스가 팔과 가슴
                                              레스토랑 관계자는 “두 사람은 정말 차분하고                                                부위에 착용한 구명조끼(퍼들 점퍼)에 쏠렸다.
                                              친절했다”면서 다른 커플과 함께 저녁을 더블
                                              데이트로 즐겼다고 귀띔했다.                                                         팔과  가슴  부위에  튜브를  덧대  아기를  물에
                                                                                                                      띄우는 이 조끼는 튜브 부분이 가슴 앞으로 양
                                              이들은 지난 1월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손을                                               팔을 암튜브에 끼운 뒤 양 끝의 끈을 연결하는
                                              잡고 입장하고, 시상식 내내 나란히 앉아있었다.                                              클립이 등 쪽으로 가게 착용해야 하지만, 힐튼의
                                              특히 광고 휴식 시간에는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아들은  클립  부분이  앞으로  오도록  거꾸로
                                              등 로맨틱한 관계를 과시했다.                    세계적 호텔 체인 힐튼 그룹의 상속녀인 할리우드          착용하고 있었다.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28)와 역대 최연소                                             스타 패리스 힐튼(43)이 어린 아들과 물놀이를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26)가  뜨거운  관계를  소식통은  “두  사람은  ‘그냥  즐기는’  관계를             즐기는 동영상을 SNS에 올렸다가 누리꾼들에게           힐튼은  이달  초  아이들을  카시트에  잘못된
          유지하고 있다.                            넘어섰다”며 “양측 모두 진정한 무언가에 대한           잇따라  지적을  받았다.  팔에  끼우는  유아용        방향으로 앉힌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올렸다가
                                              확실한 잠재력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구명조끼를 거꾸로 입힌 탓이다.                   지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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