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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자녀 아빠 소방관 특별승진
5위
5위 5 자 녀 아 빠 소 방 관 특 별 승 진
중부소방서 김주환 소방장, 소방위로 승진…시, 다자녀·모범 공로 인정, 한국 첫 사례
자녀 5명을 둔 울산 소방관이 다자녀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일환으로 마련됐다.
최초로 특별 승진했다.
김주환 소방위는 "아이 다섯을 키우는 게 쉽지만은 않았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중부소방서 유곡119안전센터에 화재 현장에 출동해 위험한 상황을 맞이했을 때 아이들과
근무하는 김주환(45) 소방위는 소방정에서 1계급 승진했다. 아내 얼굴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며 "아이들을 더 잘
승진과 더불어 모범공무원증을 받았다. 키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주환 소방위는 4살과 6살 쌍둥이, 9살, 10살 등 다섯 김 소방위는 한화케미칼 폭발 사고, 염포부두 선박 화재
명의 딸을 둔 다자녀 가정의 가장이다. 그는 다자녀 가정을 등에서 구급활동에 앞장서 온 공로도 함께 인정받았다.
꾸리며 직무에서도 뛰어난 공적을 남겨 다자녀·모범
공무원으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그는 일선 소방 김두겸 울산시장은 "앞으로 울산의 다자녀 가정이 존중받고
현장에서 활약한 기록으로도 높이 평가받았다. 지원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울산형
인구정책과 저출생 대응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 소방위는 한화케미칼 폭발 사고와 염포부두 선박 화재
등에서 구급활동에 앞장서며, 위기 상황에서 시민들의 이번 특별 승진은 다자녀 가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생명을 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높이고, 공직 사회에서 다자녀 공무원의 기여를 인정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이날 '다자녀 공무원 격려 도시락 토론회'를 열어
김 소방위에 대한 포상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다자녀 울산시는 이번 사례를 계기로 다자녀 가정이 직장에서나
공무원과 그 가족을 격려하고, 이들이 직무와 가정생활을 사회에서 더 큰 존중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지원과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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