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 - :: Mylife Property 864 ::
P. 14

MY Life / 경제                                        호주의 개인건강보험


          소득  구간에  따라  1%,  1.25%  또는  1.5%의  추가  소득세를  지불해야  하는  메디케어  부가세는      부담은 특히 평균 이상의 소득을 가진 젊은 사람들에게 합리적일 수 있다.
          호스피탈커버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 적용된다. 이 부과금은 개인 소득세 부담의 일부일 뿐이기                    •  예시1)  시드니에  거주하는  홍길동은  30세이다.  Taxable  Income이  $110,000이며,  31세가
          때문에 보험회사 재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이 메디케어 부가세 그리고 라이프타임                      되면서  적용되는  라이프타임  헬스  커버  규정이  적용되기  전에  개인건강보험을  가입할지
          헬스  커버  규정  두  가지는  사람들이  더  이른  나이에  호스피탈  커버를  포함한  건강  보험에            고려하고 있다. 그가 검토 중인 호스피탈커버를 포함한 건강보험 상품의 연간 비용은 환급 전
          가입하도록 독려하기 위한 채찍 수단이다.                                                   $2,375이다. 그가 이 상품을 구입하면 $2,375에서 16.405%의 환급금 $390을 제외한 $1,975
                                                                                   이 그의 순수 부담이 된다. 더불어 1%의 메디케어 부가세 $1,100 부담을 피할 수 있다. 따라서
          젊은 세대를 위한 엑스트라 커버                                                        호스피탈 커버를 포함한 홍길동의 개인건강보험 상품 순 비용은 $735, 즉 월 $61이 된다.
          개인건강보험  가입자  중  많은  사람들이  엑스트라  커버만을  가지고  있다.  2023년  12월  31일         • 예시2) 브리스번 거주하는 이기자는 30세이며 연 소득 $140,000인 미혼 여성이다. 그녀는
          기준, 호주 인구의 44.9%인 12,092,921명이 호스피탈 커버를 포함한 건강보험을 가지고 있으면                환급  전  연간  비용이  $3,160인  호스피탈  커버를  포함한  개인건강보험  상품  가입을  검토
          인구의  54.6%인  14,724,543명이  엑스트라커버  만의  개인건강보험을  가지고  있다.  호스피탈           중이다. 그녀가 이 상품을 구입하면 $3,160에서 8.202%의 환급 금액 $260을 제외한 $2,900
          커버를 포함하는 건강보험은 고령의 호주인들이 주로 가입하는 반면, 엑스트라 커버만을 가지는                       을 지불하게 되며, 더불어 1.25% 메디케어 부가세 $1,750 부담도 피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건강보험은 주로 젊은 세대의 가입이 많다. 엑스트라 커버는 개인 건강보험 환급의 혜택을 받기는                     그녀의 순 보험료 부담은 $1,150, 즉 월 $96이 된다. 이상 두 사례의 이기자 및 홍길동 모두 다음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라이프타임 헬스 커버 규정이나 메디케어 부가세를 피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생일부터 적용되는 라이프타임 헬스 커버 규정에 따른 할증도 피할 수 있게 된다.


          보험에 대한 인식                                                               다른  모든  선진국들과  마찬가지로  호주인들은  기대  수명의  증가와  출생률  감소를  경험하고
          원칙적으로 보험은 개인이 감당할 수 없는 손실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이다. 사람들은 집이 불타는                    있습니다. 그리고 이 두 가지 요인이 결합되어 인구 고령화 사회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100년 전인
          경우의 재정적 손실을 염려해 빌딩 보험을 가입한다. 보험료를 지불하더라도 청구할 일이 없는 것이                   1923년에는 인구의 8.1%가 60세 이상이었습니다. 50년 전인 1973년에는 12.2%였습니다. 2023
          더 좋은 것임은 분명하다. 개인건강보험의 호스피탈 커버도 마찬가지이다. 보험료를 지불하더라도                     년 말에는 22.8%에 이르렀습니다. 의료 기술 발전으로 이전에 사망할 수 있었던 많은 사람들이
          수술이 필요한 일이 나에게 생기지 않는 것이 더 만족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엑스트라 커버는                    이제 생명을 구하면서 더 오래 살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려해야 하는 사항은 이러한
          다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연간 헬스장 회원권과                 노령화 사회구조에서의 치료 비용입니다. 건강한 호주인들이 상대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사람의
          치과 치료 비용, 때때로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비용에 대한 상당한 보조를 기대하는 것처럼 말이다.                   치료비용을  분담하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평균적으로  젊은  세대들이  고령의  호주인들  의료
                                                                                  비용을 어느 정도 분담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때문에도 개인건강보험 회사들은 특히 젊은
          젊은 세대의 개인건강보험 비용 사례                                                     호주인들에게 개인건강보험의 엑스트라 커버 상품을 더 매력적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 다양한
          다음 2가지 사례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호스피탈 커버를 포함한 개인건강보험을 유지하는 순                      기능을 추가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인 지 모릅니다.

          면책 조항: 본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준비되었으며, financial advising industry 관련 기업/단체에서                               기사제공:
          교육용 또는 업무참고용으로 제공된 기고문 또는 인터넷 기사 내용을 번역/참고 기술한 것으로서 해당 정보의 정확성                                             C-Herald Finance 정대식
          이나 완전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내용을 바탕으로 취한 어떠한 행동에 대해서도 본인이나 출판사는 책임                                             0423 757 091
          을 지지 않습니다.                                                                                                                        홈페이지 방문하기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