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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김민재 4년 5개월만 이혼 발표 "아이 위해 최선"



                                                         독일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국가대표  전했다.                                    다니면서  여러  사진을  올리는  등
                                                         수비수  김민재(28)가  이혼한  것으로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공개하고
                                                         드러났다.                          김민재는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지난  있었다.
                                                                                        2020년  5월  동갑내기  안  모씨와
                                                         김민재의  소속사  오렌지볼은  10월  21 화촉을 밝혔다.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안씨는                 지난해    5월    나폴리에서
                                                         일 "김민재가 신중한 논의 끝에 그간의  있다.                                    떠나기  직전엔  현지에서  교통사고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휘말렸다는 이탈리아 언론 보도가 나와
                                                                                        김민재는  이후  튀르키예  페네르바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원만한  합의를  거쳐  이혼  절차를  이탈리아  나폴리를  거쳐  지난해
                                                         마쳤다"고 밝혔다.                     여름부터  독일  최고  명문  바이에른  그러나 안 씨는 수개월 전 자신의 SNS
                                                                                        뮌헨에서  뛰고  있으며  홍명보호  에 있는 사진을 모두 삭제한 상태였고
                                                         이어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이혼을  축구대표팀의 붙박이 센터백으로 활약  이유를  궁금해  하는  이들이  생기던
                                                         결심해     각자의     길에서     서로를  중이다.                             상황에서  21일  이혼이  공식발표됐다.
                                                         응원하기로  했다"며  "아이를  1순위로                                       김민재 역시 자신의 SNS에 연결돼 있던
                                                         두고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고  안씨 역시 김민재를 따라 유럽 전역을  안 씨 계정을 삭제한 상태다.



            '美힙합 거물' 퍼프 대디,                   이후  여성  유명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남성            톰 홀랜드,                           사망한 가운데 그의 몸에서 다수의 약물이
            13살 소녀 약물 강간 혐의 추가                유명인에게  강간을  당했고,  두  유명인(남성고           크리스토퍼 놀란 신작 합류                   검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여성)이  지켜보는  가운데  퍼프  대디에게도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21일,  ABC뉴스에  따르면,  지난  16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한  호텔
                                              A씨는  해당  사건  이후  삶의  모든  측면에                                            발코니 3층에서 추락한 리암 페인의 몸에서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우울증에 빠졌다고                                                 코카인, 크랙, 우울증의 일종인 벤조디아제핀
                                              밝혔다.                                                                    등의 물질이 발견됐다.


          미국  래퍼  퍼프  대디(Puff  Daddy/본명  Sean  A씨  주장  관련  퍼프  대디  법률대리인은         영국 출신 배우 톰 홀랜드가 크리스토퍼 놀란            또한  메탐페타민,  케타민,  MDMA  등을
          John Combs, 예명 Diddy)가 13세 소녀 강간  버라이어티에 예전 공식입장과 동일한 입장을               감독의 신작에 출연한다.                       혼합한  기호용  약물인  '핑크  코카인'도
          혐의로 추가 피소됐다.                        밝혔다.  변호사는  "콤스(퍼프  대디)는  사법                                            검출됐다.
                                              절차의 진실성에 따라 승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21일(현지시간)  다수  매체는  톰  홀랜드가
          미국 매체는 10월 21일(현지시간) "퍼프 대디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에  출연을            앞서  경찰은  그의  ‘비정상적인’  행동이
          13세  소녀에게  약물을  투여하고  강간했다는  퍼프  대디는  9월  16일  강간,  성매매,  성매매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부분적으로 약물 때문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주장을  포함한  새로운  소송에  직면했다"고  알선 혐의로 뉴욕 맨하탄 한 호텔에서 체포된                                                        환각을  일으켜  부에노스아이레스  카사수르
          보도했다.                               후  뉴욕  브루클린  메트로폴리탄  구치소에           앞서 지난 9일 크리스토퍼 놀란의 신작이 2026         팔레르모  호텔의  3층  발코니에서  뛰어내린
                                              수감돼  있다.  여전히  무죄를  주장  중이지만        년 7월 17일 개봉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20일 미국 뉴욕에서 대규모  재판부로부터 보석 신청을 거부당해 내년 5월                   있다.
          성범죄  혐의로  체포된  퍼프  대디를  상대로  재판이 열릴 때까지 감옥 생활을 할 예정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리암은 매우 심각한 약물
          5건의  새  소송이  제기됐다.  라스베이거스,                                             아직  작품의  제목이나  줄거리  등이  공개되진        중독과 싸우고 있었으며, 그를 아는 사람들이
          로스앤젤레스에서도  각각  두  건의  소송이  버라이어티는  퍼프  대디가  강간  혐의로  유죄                 않았으나,  '인터스텔라',  '오펜하이머'로  합을       증명하듯  그의  치료는  효과가  없었다”라고
          시작됐다.                               판결을 받을 경우 종신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맞췄던 맷 데이먼이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말했다.
                                              덧붙였다.
          버라이어티는  "우리가  입수한  소송  내용  중                                            1998년  영화  '미행'으로  데뷔한  크리스토퍼       일부  목격자들은  페인이  호텔에서  마지막
          하나는  2000년  9월  7일  13세였던  여성  A    1997년  데뷔한  퍼프  대디는  미국  힙합계        놀란은 지난해 영화 '오펜하이머'를 통해 제96          몇  시간  동안  우려스러운  행동을  보였다고
          씨가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애프터 파티에  거물이다.  숱한  노래를  히트시키며  전  세계               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주장했다.
          참석하기  위해  여러  리무진  운전자에게  참석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최근 성적 학대와                 비롯해  총  7관왕에  오르면서  생애  처음으로
          가능 여부를 문의했다.                        성매매 등 각종 범죄 혐의가 드러나며 충격을            오스카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한  투숙객은  페인이  노트북을  부수는  것을
                                              자아냈다.                                                                   봤다고 밝혔다.
          퍼프 대디와 함께 일하던 운전자 중 한 명이 A                                              한편,  톰  홀랜드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씨를  애프터  파티에  데려다주겠다며  비공개  미국  검찰에  따르면  콤스는  최소  16년간                 (MCU) 영화 '스파이더맨4'와 본 작품의 촬영을        또  다른  투숙객은  호텔  로비에서  페인이
          계약에 서명하게 하고, 한 잔의 술을 마시게 한  여성을  착취하기  위한  범죄  조직을  운영했다.               병행할 예정이다.                           익명의  여성과  돈  문제로  다투는  것을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뉴욕  맨해튼연방지방검찰청  측은  “콤스가                                                목격했다고 말했다.
                                              납치,  강요,  성매매  등을  저지른  범죄  조직을        리암 페인, 코카인+크랙+
          술을 마신 A씨는 평소와 다른 상태에서 침실로  이끌었다.  자신이  통제하는  비즈니스  제국을                     케타민 등 다수 약물 복용                   결혼을 하지 않은 리암 페인은 전 여자친구
          가게  됐고,  그곳에  퍼프  대디가  남성  유명인,  이용해 성매매와 납치, 방화 등의 범죄 행위에                                                  셰릴  콜과의  사이에서  낳은  7살  난  아들을
          여성  유명인과  함께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가담했다”고 밝혔다.                                 세계적  보이밴드  ‘원디렉션’의  리암  페인이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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