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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김민재 초대박! '해냈다'
4위
김민재 초대박! 빌트 평점 1점+단독 1위 '해냈다
김민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홈 경기에서 90 유럽에서 가장 기술 축구가 능하다는 포르투갈 축구가 이날
분 풀타임을 뛰며 소속팀인 독일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의 만큼은 김민재의 철벽 방어를 뚫지 못했다.
무실점 승리를 이끈 가운데 독일 유력지 빌트가 김민재에게
팀내 최고 평점이자 경기에 줄 수 있는 가장 높은 점수 1점을 김민재는 지상 경합 성공률 100%(6개 성공), 태클 6회,
부여했다. 클리어링 3회, 인터셉트 1회를 기록했다.
그간 김민재의 기량에 의혹과 비판을 자주했던 빌트가 세계적인 수비수들 중에서도 가장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는
김민재의 철벽 수비를 인정했다는 뜻이 된다. 패스 성공률은 100%(113회 성공)를 달성했다. 짧은 패스는
물론 긴 패스에도 실수가 전혀 없었다.
김민재는 7일(한국시각)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독일 언론은 선수의 개인 평점을 1~6점 사이로 매기는데
포르투갈 명문 벤피카 공격진을 꽁꽁 틀어막아 뮌헨의 1-0 점수가 낮을수록 좋은 평점이고, 1점은 특정팀의 어지간한
승리에 보탬이 됐다. 대승이 아니면 한 경기에 1~2명 나올까말까한 점수다.
김민재가 '촘촘' 수비를 펼치면서 뮌헨의 연패 행진도 끝났다. 김민재는 이날 두 팀 선수들 통틀어 유일하게 1점을 얻었다.
뮌헨은 리그 페이즈 첫 경기에서 크로아티아의 디나모 빌트는 김민재에 대해 "결정적인 순간 강했고, 안정감이
자그레브를 9-2로 대파했으나 이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넘쳤다"는 극찬을 내렸다. 김민재 뒤를 이어 레프트백 알폰소
다크호스 애스턴 빌라에서 0-1로 지더니 스페인 양대 명문 데이비스, 결승골 주인공 무시알라, 훌륭한 크로스로 결승골
중 하나인 FC바르셀로나와 원정 경기를 치러 1-4로 대패했다. 기점 역할을 한 자네가 2점을 얻었다. 빌트는 최고의 수비로
김민재 활약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다. 치켜세우며 김민재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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