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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자진사퇴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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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尹 대 통 령 자 진 사 퇴 거 부
尹대통령 "탄핵하든 수사하든 맞설 것"…자진사퇴 거부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저를 탄핵하든, 수사하든 저는 이에 윤 대통령은 "저는 대통령 취임 이후 지금까지 단 한 순간도
당당히 맞설 것"이라고 말했다. 개인적인 인기나 대통령 임기, 자리보전에 연연해온 적이
없다"며 "자리보전 생각만 있었다면 국헌 문란 세력과 구태여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 맞서 싸울 일도 없었고, 이번과 같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이라는 제목의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이번 계엄 선포와 일은 더더욱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5년 임기
관련해서 법적, 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고 이미 자리 지키기에만 매달려 국가와 국민을 외면할 수 없었다"고
말씀드린 바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여권에서 거론된 강조했다.
특정 시점의 자진 사퇴를 통한 이른바 '질서 있는 퇴진론'
을 거부한 것으로서 비상계엄을 선포한 필요성과 고유의 윤 대통령은 이어 "거대 야당이 거짓 선동으로 탄핵을
통치행위라는 점을 들어 탄핵 심판과 수사에 법률적으로 서두르는 이유가 무엇이겠느냐"며 "거대 야당 대표의 유죄
대응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선고가 임박하자, 대통령의 탄핵을 통해 이를 회피하고 조기
대선을 치르려는 것, 단 하나"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국정 마비의 망국적 비상 상황에서 나라를 윤 대통령은 "국가 시스템을 무너뜨려서라도 자신의 범죄를
지키기 위해, 국정을 정상화하기 위해 대통령의 법적 권한으로 덮고 국정을 장악하려는 것"이라며 "이것이야말로 국헌 문란
행사한 비상계엄 조치"라며 "대통령의 고도의 정치적 행위"라고 비판했다.
판단이고, 오로지 국회의 해제 요구만으로 통제할 수 있는 것"
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권 윤 대통령은 "지금껏 국정 마비와 국헌 문란을 주도한 세력과
행사는 사면권 행사, 외교권 행사와 같은 사법심사의 대상이 범죄자 집단이 국정을 장악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협하는
되지 않는 통치행위"라며 "나라를 살리려는 비상조치를 일만큼은 어떤 일이 있어도 막아야 한다"며 "저는 끝까지 싸울
나라를 망치려는 내란 행위로 보는 것은 우리 헌법과 법체계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담화문은 약 29분 분량으로서
심각한 위험에 빠뜨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에 녹화해 각 언론사에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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