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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Economy / 경제
2025년,
무주택자를 위한
주택 마련 기회 확대
2025년은 무주택자들에게 주택 마련의 꿈을 실현할 최적의 해로 주목받고 있다. 연방 및 (독신 기준), 12만 5200달러(커플 기준) 이하인 무주택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주정부가 무주택 납세자를 위한 주택 구입 지원 정책을 대대적으로 강화하며, 다양한 혜택을 이 정책의 핵심은 정부가 주택 구입 비용의 일부를 지분으로 분담해주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규 주택은 최대 40%, 기존 주택은 최대 30%까지 정부가 분담하며, 무주택자들은 최저 2%
의 계약금만으로 주택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일부 주에서는 무주택 납세자들이 최대 5만 6000달러의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이를 통해 약 4만 가구가 초기 비용 부담을 대폭 줄이고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지원책이 시행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지원책은 단순히 보조금을 넘어, 주택 구매를 위한 초기 기대된다고 한다.
비용 부담을 줄이고, 모기지보험 비용을 면제해주는 등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외국인 규제 강화 및 주별 지원 확대
외국인의 주택 구입 규제도 한층 강화된다고 한다. 2025년부터 외국인의 주택 구입 허가
정부의 주택 구매 지원 정책 신청비가 최대 3배 인상되며, 시가 100만 달러 이하의 주택 구입 시 신청비가 기존 1만 4100
연방정부는 주택 구매력을 높이기 위해 여러 보증 제도를 마련했다. 달러에서 4만 2300달러로 크게 증가한다고 밝혔다. 공실세도 최대 6배 이상 인상된다고 전했다.
• 첫주택보증제도(First Home Guarantee)
• 지방첫주택구입자보증제도(Regional First Home Buyer Guarantee) 한편, 주별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이 시행된다고 한다.
• 가족주택보증제도(Family Home Guarantee) • 퀸즐랜드: 첫주택구입자들을 위해 가장 관대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주택구입
보조금, 주택취득세 면제, 모기지보험 면제 혜택 등을 합치면 최대 5만 6000달러의
이 제도들은 2023년 7월 1일부터 시행되었으며, 올해 6월 30일까지 지속됩니다. 총 3만 5000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정부는 주택 대출의 최대 15~18%를 보증하여 최소 • 빅토리아: 신축 주택 구매자를 대상으로 주택취득세 감면 혜택을 제공하며, 공동주택과
계약금 2~5%만으로도 주택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비상주택의 토지세를 면제한다고 전했다.
신청 자격도 대폭 확대되어, 과거 10년간 주택을 소유하지 않았던 비첫주택구입자(non-first 새로운 기회를 잡아야 할 때
home buyers)나 독신인 법적 보호자까지 포함된다. 자세한 자격 조건은 전국주택금융투자공사 정부의 다양한 지원책은 단순한 혜택을 넘어, 무주택자들의 주택 마련에 실질적인 변화를
(NHFIC)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져올 것이라고 한다.
Help to Buy: 주택 지분 공유 제도 하지만 이러한 제도와 보조금은 기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무주택자들은 자신의
2024년 11월, 녹색당의 협력으로 법안 통과에 성공한 주택구입지원정책(Help to Buy) 이 올해 자격 여부를 빠르게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본격 시행된다고 한다.
2025년은 내 집 마련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해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지금이야말로 주어진
이 제도는 간호사, 교사, 경찰관 등 필수직 근무자를 우선 대상으로 하며, 연소득 9만 3200달러 기회를 활용해야 할 때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