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0 - :: Mylife Weekly 891 ::
P. 30

MY Entertainment / 엔터테인먼트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백종원, 논란에 결국 대국민 사과 "방송활동 중단…기업인으로서 새출발"



                                             더본코리아  대표이사  백종원이  최근  제기된  각종  논란과  관련해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덧붙였다.
                                             직접 사과하며 모든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백 대표는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겠다"며 고개 숙여 사과했다.
                                             6일 백종원 대표는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의 영상으로 된 입장문을
                                             통해 "올해 들어 집중적으로 제기된 여러 이슈에 대해 다시 한번  한편 최근 백종원은 최근 함량 미달인 빽햄 논란을 시작으로 위생,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방송인이 아닌 기업인으로서 더본코리아의  농지법 등 법률 위반, 임원의 술자리 면접, 원산지 표기 오류, 산업용
                                             변화와 도약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금속 조리기구 등 각종 논란에 휘말렸다.


                                             이어  "품질,  식품  안전,  위생  등  문제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이에 더본코리아는 입장문을 통해 조직 문화, 업무 시스템 전반을
                                             하나하나 개선 중"이라며 "조직 쇄신을 통해 2025년을 제2의 창업  쇄신하겠다고 약속했지만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원년으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백종원  대표는  "뼈를  깎는  각오로  조직을  쇄신하고  직원들과의
                                             가맹점과의 상생도 강조했다. 백 대표는 "점주님들과 직접 만나며  소통을 통해 기업 문화를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절박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며  "본사의  수익을  나눈다는
                                             각오로 대규모 지원 플랜도 조만간 시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처음  작은  가게  문을  열던  그날의  설렘과  상장  첫날의
                                                                                                  책임감을  되새기며,  가맹점주와  주주,  고객만  바라보며  처음부터
                                             끝으로 그는 "그동안 방송활동에 있어 누군가에게 상처를 줬다면  다시 시작하겠다"고 강조하며, 해외 진출 및 기업 인수 관련 사항도
                                             저의 잘못이고 불찰"이라며 "현재 촬영 중인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조속한 시일 내 직접 보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30 www.mylifeweekly.com
          30 www.mylifeweekly.com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