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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주간 호주뉴스한주간 호주뉴스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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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 맥스웰, T20 월드컵 준비
글렌 맥스웰, ODI 은퇴 선언하고 T20 월드컵 준비에 집중
호주 크리켓 대표팀의 올라운더 글렌 맥스웰이 36세의 극심한 경련을 참아내며 128구 만에 201점을 기록해, 역대
나이로 ODI(50오버 경기) 은퇴를 선언했다. 최고의 ODI 경기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그는 2026년 인도와 스리랑카에서 열리는 T20 월드컵 맥스웰은 2017년 이후 테스트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으며,
준비와 프랜차이즈 리그 참가에 집중할 계획이다. 최근 '파이널 워드 팟캐스트(Final Word Podcast)'에
출연해 2022년 다리 부상 이후 50오버 경기에서의 체력
맥스웰은 149경기에서 3,990점을 기록하며 호주 크리켓 부담이 수비 능력에 영향을 미쳤다고 털어놨다.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그는 “몸이 환경에 제대로 반응하지 못하면서 팀에 민폐를
크리켓 호주는 성명을 통해 “맥스웰은 인도와 스리랑카에서 끼치고 있는 것 같았다”며 “(선발 위원장) 조지 베일리와
열릴 예정인 2026년 T20 월드컵 준비와 프랜차이즈 리그 솔직한 대화를 나눴고, 2027년 월드컵은 자신 없다고
활동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말하며 내 자리를 다른 선수가 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고 말했다.
맥스웰은 성명을 통해 “처음 국가대표로 발탁됐을 땐
예상치 못한 일이었고, 단 몇 경기만 뛰게 되더라도 그저 크리켓 호주 CEO 토드 그린버그는 “글렌 맥스웰은 ODI
자랑스러웠다”며 “그 이후로 기복은 있었지만 월드컵에도 역사상 가장 흥미롭고 영향력 있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며 “
여러 차례 출전하고 훌륭한 팀의 일원이 될 수 있었다”고 그의 폭발적인 타격은 세계 크리켓 팬들을 열광시켰고, 특히
말했다. 2023년 월드컵 우승에서 보여준 활약은 호주의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극찬했다.
맥스웰은 호주 대표로 총 149경기의 ODI에 출전해 3,990
점을 기록했으며, 스트라이크율은 126.7로, 이는 안드레 맥스웰은 앞으로 T20 포맷과 프랜차이즈 리그에 집중하며
러셀(130.22)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선수 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그는 2023년 월드컵에서 아프가니스탄을 상대로 팬들과 동료 선수들은 그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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