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4 - :: Mylife Weekly 897 ::
P. 34

NT
                                                                                                                              QLD

                                                                                                        WA
                                                                                                                     SA
                                                                                                                                NSW


                                                                                                                               VIC


                                                                                                                                     TAS



            전남 마른 멸치,                                     해외  상설판매장과  한인  마켓  등을  통해  현지  소비자에게  올 들어선 4월 현재까지 3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호주 식탁에 오른다                                    공급될 예정이다.                                      4.9%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출을  주도한  오성수산은  여수  돌산읍에  본사를  둔  수산물  오재성 오성수산 대표는 "믿고 먹을 수 있는 깨끗한 수산식품을
                                                          전문 제조기업이다.                                     생산하는  것이  목표"라며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아온
                                                                                                         멸치가 미국, 일본, 호주를 넘어 유럽연합(EU)까지 진출하도록
                                                          멸치  어획부터  건조,  가공,  포장,  출고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스템으로 체계화해 관리하고 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지역  수산업체의  해외  진출은
                                                          오성수산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그동안  수산물이력제와  전남 수산식품의 브랜드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식약처  HACCP,  해양수산부  품질인증,  전남도지사  품질인증,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전남 수산식품의
                                                          여수시 해누리 인증 등을 획득했다.                            글로벌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산  멸치가  호주  수출길에  올라  글로벌시장  공략이              또한  말레이시아  할랄  인증(JAKIM)과  국제  식품안전  인증인  이번  수출은  호주  시드니에  본사를  둔  전남  해외상설판매장
          본격화됐다.                                          SQF-2000(3단계)을  취득하며,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운영사 '마이홈푸드'를 통해 이뤄졌다.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그린리스트
          전라남도는 13일 여수 돌산읍의 오성수산 공장에서 마른 멸치               (식품안전성) 등록 및 호주 생물보안국과 농림부의 수입허가를  해당  판매장은  웨스트라이드와  혼스비  지역  두  곳에서  운영
          20톤을 선적했다고 밝혔다.                                 받았다.                                           중이며,  전남도는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유통망을  지속해서
                                                                                                         확대할 방침이다.
          수출 물량은 다시멸치, 볶음멸치, 지리멸치 등 3종이다.                 전남  농수산식품의  2024년  호주  수출액은  1114만  달러로  향후  김,  미역,  젓갈류  등  다양한  수산가공품으로까지  수출
          150g 단위 소포장 형태로 가공됐다. 제품은 호주에 있는 전남             전년보다 12.4% 늘었다.                                품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ZBFKLURBVSRUWVBFOLQLF








             ੋटౡ਍ٚ






              :2: ୍୸ ߿ਙ





              ݿٜ஘ܒр ೢҖূࢴ рנ
              ݿٜ஘ܒр
                                           Җূࢴ р
                                                               נ
                                      ೢ

                            ੹ൠ ߿ਙূࢴ ઃҗೠי ࢴ࠼ट








                                                                          ߌ߿ਙ
                                                                          ಪװੋ


              ⤹㌸ ㍬㫀   ᧔ 䇄䊠 ㏤⥜ ᣜ➤  㪝

              6XLWH         %OD[ODQG 5G (DVWZRRG 16:





          34 www.mylifeweekly.comwww.mylifeweekly.comwww.mylifeweekly.com
          34
          34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