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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이동건, 희귀병 앓고 있었다…“5100만 중 1%, 한 달에 한 번 발병”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예고편에는 놀란 표정으로 “어머, 어머 우리 아들이 왜…”라며 연신
이동건이 건강 이상으로 병원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오른쪽 눈동자에 핏줄이 심하게 터져 아들의 건강을 걱정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화면을 통해
붉게 물든 상태였고, 이를 지켜본 출연진과 시청자들에게 큰 고스란히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걱정을 안겼다.
올해 45세인 이동건은 지난 2017년 배우 조윤희와 결혼해
이동건은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눈이 충혈되고, 심할 때는 같은 해 딸 로아를 얻었으나, 2020년 이혼 후 홀로 아이를
숨만 쉬어도 통증이 온다”며 평소 겪고 있는 증상을 털어놨다. 양육하며 싱글 아빠로 지내고 있다.
또 “증상이 심해지면 오른쪽 승모근 아래가 송곳으로 찌르는
듯 아프다”고 호소했다. 최근에는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해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의사는 “우리나라 인구 약 5100만 명 중 1% 정도만
앓는 희귀병일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해 스튜디오를 더욱 이번 고백은 단순한 예능 출연을 넘어, 배우 이동건의
긴장시켰다. 인간적인 고충과 가족애를 엿볼 수 있게 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이동건의 어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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