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4 - :: Mylife Weekly 912 ::
P. 24

MY Life / 기사제공


                                               2026 AFC 여자 아시안컵


                                        자원봉사 프로그램 마지막 기회!




          2026 AFC 여자 아시안컵™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지원에 나서기를 당부했다.
          지원 마감일이 10월 3일(금)로 다가오면서, 호주 내
          한인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권장되고 있다. 이번  자원봉사자들은  ▲미디어  운영  ▲팀  서비스  ▲팬
          대회는 2026년 3월 1일부터 21일까지 시드니, 퍼스,  경험  ▲인증  업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골드코스트 등 호주 주요 도시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된다.  현재까지  참가국  출신  지원자들이  속속
                                                     합류하고  있으며,  60개  이상의  문화적  배경을
          아시안컵은  아시아  축구연맹(AFC)이  주최하는  대표하는 인원이 함께해 이번 대회는 호주 이벤트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여자  축구  대회로,  수많은  역사상 가장 다양한 자원봉사팀이 될 전망이다.
          국가대표팀과  팬들이  참여하는  국제  스포츠
          이벤트다.                                      지원  자격은  만  16세  이상으로  특별한  경험은
                                                     필요하지 않다. 단, 열정과 성실함, 그리고 협력적인
          골드코스트  한인회  부회장  민서나(Seona  Mina  태도가 요구된다.
          Min)  씨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한인  커뮤니티
          대표(Community  Captain)로  임명됐다.  그는  “      호주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부터  최근  FIFA
          대한민국을 대표해 아시안컵 자원봉사 기회를 알릴  여자  월드컵까지  세계적인  대회를  성공적으로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자원봉사를 통해 새로운  치러낸 자원봉사 문화로 잘 알려져 있다. AFC 여자
          기술을  배우고,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과  아시안컵  2026™  역시  이러한  전통을  이어받아,
          교류하며, 호주에서 열리는 가장 큰 스포츠 이벤트  아시아 축구의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있어
          중 하나에 함께할 수 있다. 이보다 값진 경험은 없을  자원봉사자들의 힘이 핵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것”이라고 전했다.
                                                     · 자원봉사 지원 마감: 10월 3일(금)
          민  부회장은  또  “모든  자원봉사자에게는  공식  · 지원 링크: bit.ly/WAC26Volunteer
          유니폼, 체계적인 교육, 그리고 봉사 활동을 마친
          뒤 인증서가 제공된다”며, 한인 사회가 적극적으로                  기사제공: AFC 여자 아시안컵 2026 조직위원회



           제니는 7:3, 로제는 6:4? 요즘 셀럽들이 빠진 옆가르마


                                           얼굴 인상을 좌우하는 비율의 마법은 바로 '옆가르마'



          - 로제처럼 살짝만 틀어도 충분                               - 도도함은 각도에서 나온다?                                - 흘러내리기 전 고정!




















          큰 변신까지는 필요 없다면, 로제처럼 가르마 선만 살짝  옆가르마를  탄다는  건  쉽지  않은  선택이다.  자칫  제니의  웨트한  이미지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손쉽게
          옮겨줄 차례다. 그가 택한 건 6:4 옆 가르마. 앞은 6:4로  잘못하면  잔머리가  텔레토비처럼  솟구쳐  오르기  마련.  성공시키는  방법도  있다.  바로  조이가  보여주는  이
          나뉘지만 뒤로 갈수록 간격이 조금씩 벌어지며 답답함은  하지만 제니를 보라! 7:3 정도로 반듯하게 가르마를 타고,  옆가르마  스타일이다.  굳이  제품을  바르지  않아도,
          덜고, 얼굴 라인은 한층 입체적으로 보이게 되는 이유다.  머리를 슬릭하게 눌러 묶었다. 단정하면서도 쿨한 무드를  단정하게  내려오는  가르마  위에  핀  하나만  꽂아주면
          칼로 그은 듯 반듯하지 않은 러프함도 포인트. 사이드로  동시에 챙긴 스타일이랄까? 이때 중요한 건 디테일이다.  된다.조이는  여리여리한  핀을  활용해  청순한  무드와
          탄 머리는 귀 뒤로 넘겨보자. 훨씬 단정하고 포멀한 맛이  위쪽 머리를 포마드나 세팅 스프레이로 단단히 잡아줘야  동시에 키치한 맛까지 살렸다. 옆가르마 특유의 성숙한
          살테니까. 특히 얼굴이 긴 편에 속한다면 이 6:4 가르마는  한다.  그래야  잔머리  하나까지  제멋대로  뜨지  않으니.  분위기와 액세서리가 어우러지니, 심플한 룩에도 확실한
          더할 나위 없다. 옆가르마가 시선을 분산시켜 길어 보이는  아래 머리도 웨트한 텍스처로 무드를 이어가보자. 그래야  포인트가 된다. 가을철 포멀한 착장과 귀여운 느낌까지
          인상을 줄여주기 때문. 가을맞이 변화? 거창할 필요 없다.  전체적으로 톤이 맞고, 제니가 보여준 세련된 이미지에  얹어줄 수 있는 만능 조합일 것. 옆가르마를 시도해보고
          로제처럼  가르마부터  비틀어보길.  생각보다  훨씬  큰  가까워진다. 조금 더 시크한 느낌을 원한다면? 이번 가을,  싶지만 망설여졌다면? 조이처럼 조용히 핀을 꽂아보길.
          차이를 줄 것이다.                                      과감히 제니식 사이드 파트에 도전해보길.                          의외로 가장 손쉬운 변신법이 될 테니.






          24 www.mylifeweekly.com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