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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Entertainment / 엔터테인먼트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이재명 대통령 부부, 6일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K-푸드 알려
이 대통령 부부는 방송에서 ‘K-푸드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보고받으며 피해 상황과 정부 대응을
전도사’로 나서, 한국의 제철 농수산물과 그러나 음식을 맛본 뒤 대통령의 눈은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전통 추석 음식, 그리고 한식과 관련된 크게 커졌고, 김혜경 여사는 “이게 지시했다”며 “27일 국무총리 주재로
개인적인 추억들을 나눴다. 셰프들은 왜 맛있냐구요”라며 놀라워했다. 이 중대본 회의가 열렸고, 같은 날 오후 6
이들을 위해 요리 대결을 펼치며, 국내외 대통령도 “보기와는 다른데?”라고 말해 시에 화재는 완진됐다”고 덧붙였다.
시청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인 김풍 셰프를 흐뭇하게 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28일 오전 10시 50
K-푸드 요리를 선보였다. 김혜경 여사는 분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해 대통령실 3
셰프들에게 “외국인을 우리 식탁 앞에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지난 4일 실장, 위기관리센터장, 국정상황실장,
초대할 수 있는 그런 음식을 해 달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 부부는 대변인 등으로부터 상황을 보고받고
고 부탁했고, 이에 최현석, 정지선, 김풍 5일 방송 예정이던 JTBC ‘냉장고를 대책을 논의했다”며 “이 자리에서
셰프 등이 나섰다. 이재명 대통령은 부탁해’ 추석 특집편에 출연해 제철 28일 오후 중대본 회의 개최와
셰프들에게 하트를 날리거나 최현석 식재료를 활용한 K-푸드를 홍보할 부처별 점검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셰프의 퍼포먼스를 따라하는 등 예정이었으나, 국가공무원 사망으로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즐겼다. 전 부처가 추모의 시간을 갖게 되어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은 같은 날 오후
방영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를 마친 뒤 오후
특히 김풍 셰프의 음식을 보고는 “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방미 직후인 5시 30분 중대본 회의를 주재했다”고
상당히 망설여지긴 하는데”라고 지난 26일 밤부터 화재 상황을 수시로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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