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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광고계, 서예지 손절 나섰다.. 일부 브랜드 광고 삭제




                                                   배우 서예지가 이른바 ‘김정현 조종설’ 이후 학교 폭력·스태프 갑질·           당했다고 주장한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거짓 인터뷰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광고계가 ‘서예지             서예지 소속사는 ‘김정현 조종설’과 관련해 "드라마의 주연 배우가
                                                   손절’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누군가의 말에 따라 본인의 자유 의지없이 그대로 행동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반박했지만, 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유한건강생활의 헬스 & 라이프 스타일 브             치 등을 통해 두 사람 간 과거 대화가 공개되면서 여론은 악화된 상
                                                   랜드 뉴오리진은 지난해 전속 모델로 발탁한 서예지의 ‘이너플로라’             황이다.
                                                   광고를 모두 삭제했다. 해당 홈페이지와 쇼핑몰, SNS 등에서 서예            또 학폭 가해 의혹은 부인하면서 스페인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
                                                   지의 홍보 사진은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다.                         교에 다녔다는 것에 대해서는 입학 허가만 받고 재학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과거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해 스페인에서
                                                   서예지를 모델로 기용한 마스크 브랜드 아에르, LBB CELL BEAU-         대학을 다녔다고 말한 사실이 재조명 받으며 비판받고 있다. 그는 이
                                                   TY 등도 유튜브 광고 영상을 삭제 또는 비공개 처리했다.                 번 논란을 의식한 듯 영화 '내일의 기억' 언론시사회에도 불참했다.


                                                   서예지는 과거 연인 관계였던 김정현이 드라마 ‘시간’을 촬영할 당시
                                                   상대 여배우와의 스킨십을 허용하지 않는 등 대본을 수정하게 했다
                                                   는 ‘김정현 조종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학교 폭력과 학력 부풀리기 의
                                                   혹 등이 제기됐다. 더 나아가 한 스태프가 서예지에게 각종 갑질을




            김다은 아나운서,                                       김 아나운서는 93년생에 동명이인이라서 자신이 박수홍의 여자              만히 있는 게 아니고 대응할 가치가 없어서 가만히 있는 것”이라
                                                            친구로 지목되는 것에 직접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 지인들은 일             는 글을 게재했다.
            "박수홍의 93년생 여자친구, 나 아니다"                         부 블로그에 김다은 아나운서의 사진까지 게재됐다며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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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기도 했다.                                        앞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제작진은 공식입장을 통해
                                                                                                           “출연자 박수민은 최근 제기된 개인적인 문제들을 이유로 더이상
                                                                                                           강철부대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박수민, 여친 나체 사진 음란물로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박수민이 ‘강철부대’ 1회에서 다소 거
                                                                                                           칠고 무례한 언행으로 질타를 받은 것이 하차의 이유일 것이라
                                                            유포했나? 시끌                                       고 추측했다. 그러나 최근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실화탐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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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는 글을 올리면서 해당 중사가 박수민이 아니냐는 또 다른 의
                                                                                                       ‘
                                                                                                           혹이 제기됐다.
                                                                                                            ‘실화탐사대’ 측은 오는 17일 해당 의혹에 대해 방송할 것임을
                                                                                                           알렸다. ‘실화탐사대’ 측은 2년 전 은별(가명) 씨는 한 음란물 유
                                                                                                           포 사이트에서 자신의 특정 신체부위를 찍은 사진을 발견한 뒤
                                                                                                           충격에 빠졌고, 이 사진을 올린 이가 남자친구임을 알게 됐다고
            김다은 KBS 순천방송국 아나운서가 "박수홍의 여자 친구가 아                                                             설명했다.
            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은별 씨와 피해자가 더 있었고, A중사의 휴대폰은 2
                                                                                                           개였으며, 그 중 하나에 수많은 여성들의 특정 신체부위 사진과
            김 아나운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몇 분들 아직도 네                                                            동영사들이 있었고 자랑을 하고 다녔다는 내용을 보도할 예정이
            이버에 '93년생 김다X 아나운서'로 검색하고 제 인스타 팔로우                                                            다. 그런 가운데 은별 씨가 한 프로그램을 통해 A중사가 방송 출
            하고 계시나본데, 안타깝게도 저는 그 김다땡이 아닙니다"라고                                                              연 중임을 알게 됐음도 짚었다. 이를 토대로 누리꾼들은 해당 프
            게재했다.                                                                                          로그램이 특수부대 출신의 예비역들이 모여 최고의 부대를 가리
                                                            강철부대’에서 하차한 박수민 중사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과
            '93년생 김다X 아나운서'는 온라인 상에서 방송인 박수홍의 여             관련해 의미심장한 발언을 전했다.                             는 예능이었고, A중사는 자신의 실체는 숨긴 채, 유튜브 채널까
                                                                                                           지 운영하고 있었다는 점을 토대로 박수민 중사가 아니냐고 추
            자 친구로 거론되고 있다.                                  박수민 중사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을 못해서 가
                                                                                                           측하며 논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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