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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News•KOREA / 한국뉴스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한국 소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74명…"자칫 방심하면 대규모 유행"
지난 달 1일 이후 5주 만이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어제가 휴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발생 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562명, 해외유입 12명으 규 확진자 수는 500명을 훌쩍 넘었다”며 “자칫 방심하면 대규모
로 파악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211명, 경 유행으로 번질 수 있는 불안한 국면”이라고 말했다.
기 142명, 인천 19명으로 수도권이 66.1%(372명)이다. 비수도권
에서는 부산 28명, 대구 7명, 광주 8명, 대전 18명, 울산 38명, 세 이날 0시까지 356만324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종 1명, 강원 12명, 충북 6명, 충남 13명, 전북 5명, 전남 10명, 경 전날 접종자는 5253명이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6.9%다. 2차 접
북 21명, 경남 17명, 제주 6명이 추가 확진됐다. 종자는 신규 접종자는 2만5310명으로 누적 32만3505명이 접종
을 완료했다.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150건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851명(치명률 1.47%) 늘어 총 1만8260건으로 집계됐다. 이중 98.1%는 흔하게 나타날
는 57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676명)보다 100명 넘게 줄어 이틀 이다. 위·중증 환자는 172명으로 전날보다 1명 줄었다. 현재 격리 수 있는 근육통·두통·발열 등이었다.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 1건,
만에 다시 500명대로 감소한 수치다. 휴일인 전날 검사 수가 평소 중인 환자는 총 8177명이다. 지난해 1월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 경련 등 중증 의심 사례 3건이 추가로 발생했다. 예방접종과의 인
보다 감소한 영향으로, 목요일 기준 500명대 확진자가 나온 것은 온 이후 누적 확진자는 12만5519명에 달한다. 과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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