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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ports / 스포츠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스포츠 소식
컬링 국가대표 '팀 킴', 숙적 일본에 승리...
베이징행 불씨 살려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 킴’(강릉시청)이 2021 세계여자컬링선수 하지만 연장 11엔드에서 스킵 김은정은 마지막 스톤으로 일본
권대회에서 일본을 극적으로 이기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톤을 밀어내고 가운데 자리를 차지하면서 결승점을 획득해
출전의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승리를 따냈다.
팀 킴은 6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열린 2021 세계선수권 예선 4승 6패를 기록한 팀 킴은 14개 팀 가운데 10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 라운드로빈 10차전에서 일본의 위에 머물러 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따려면
팀 요시무라(스킵 요시무라 사야카)를 9-8로 꺾었다. 이 대회에서 6위 안에 들어야 한다. 팀 킴은 남은 중국(4승 4
패), 스웨덴, 체코(3승 6패)전에서 이겨야 베이징행 희망을 이
김은정(스킵), 김선영(리드), 김초희(세컨드), 김경애(서드), 김영 어갈 수 있다.
미(후보)로 구성된 팀 킴은 8-8 동점으로 연장전에 접어들었다.
1억 5000만 달러 '유리몸', 는 스프링캠프에서 복사근 염좌 부상을 당했고, 4월초에는 오른쪽 허
벅지를 다쳤다. 이번에 다시 오른쪽 허벅지 부상이 재발됐다.
또 부상자명단... 토론토는 속 터진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스프링어는 올 시즌 4경기에 출장해 15타수 3안타(타율 .200) 2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조지 스프링어가 결국 부상자 명단에 또 등재
됐다.
신진서, 17개월 연속 한국 바둑랭킹
토론토는 6일(이하 한국시간) 스프링어를 오른쪽 대퇴사두근 통증으 1위 '굳건'
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4월 대부분을 결장했던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스프링어의 부상 재발이다.
신진서 9단이 17개월 연속 한국 바둑 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스프링어는 지난 3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신진서는 6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5월 프로기사 랭킹에서 1만238점
선발 출장해서 4-2로 앞선 7회 대타로 교체됐다. 당시 찰리 몬토요 토 을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
론토 감독은 “스프링어가 다리에 피로감을 호소했다. 부상을 조심해
야 해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스프링어의 몸상태는 나아지지 박정환 9단은 9천986점으로 2위를 수성했다. 신진서와 박정환은 모
않았고,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올라갔다. 두 4월 2번 대국에 나서 2승을 거뒀다.
토론토는 이날 스프링어의 오른쪽 대퇴사두근 부위에 MRI 검진을 실 4승을 달린 변상일 9단은 9천827점으로 박정환은 159점 차로 쫓으
시했고, 검사 결과 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몬토요 감독은 " 며 3위를 기록했다.
스프링어가 충분히 빨리 회복되지 못하기에 부상자명단에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그 뒤를 이어 이동훈 9단, 신민준 9단, 강동윤 9단, 안성준 9단, 김지
석 9단, 원성진 9단, 이지현 9단이 9천600점 안팎의 점수대로 4∼10
스프링어는 지난 겨울 FA 자격을 얻었고, 토론토는 구단 역사상 최고 위를 기록 중이다.
액인 6년 1억 5000만 달러에 스프링어를 영입했다. 하지만 스프링어 여자 랭킹 1·2위 최정 9단과 오유진 7단은 각각 28위, 98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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