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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모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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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유 관 순 모 욕
‘유관순 모욕’ BJ봉준·오메킴, ‘90일 정지’ 처분…이게 끝?
100만 유튜버 와꾸대장봉준(BJ 봉준)이 유관순 열사 비하 논란에 이후 시청자들은 유관순 열사를 비하했다고 지적했고 두 사람은 “
대해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 TB가 ‘90일 정지’ 처분을 내렸다. 대한민국 독립운동에 앞장서셨던 고 유관순 열사에 대한 잘못된 언
하지만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독립운동가를 모욕한 것에 비해 솜방 급과 행동을 했다”며 “불쾌감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
망이 처분을 내렸다는 반발이 나오고 있다. 고 고개 숙였다.
아프리카 TV는 지난 12일 BJ 봉준과 BJ 오메킴에 대해 이날 오후 이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두 사람의 처벌을 요구하는 청원
2시 20분부터 8월 10일 오후 2시 20분까지 90일간 서비스 이용을 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독립열사인 유관순 열사에 대한 모독은 국
정지한다고 밝혔다. 가에 대한 모독“이라며 ”여러분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용서할 수
있겠나“라고 말했다.
정지 사유는 ‘독립운동가 모욕 발언을 통한 사회적 물의’다. 두 BJ는 그럼에도 아프리카TV 측의 90일 정지 처분은 처벌이 약하다는 지
각각 아프리카 TV의 파트너·베스트BJ로 활동 중이다. 적이 나오고 있다. 다른 BJ라면 ‘영구정지’가 해당하는사유임에도
봉준이 아프리카에서 차지하는 영향력 때문에 처벌이 감경됐다는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0일 여성 BJ들과 술 먹방을 진행하던 중 성적 것이다.
취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프리카TV 답게 딱 수준만큼의
성인용품 수갑을 언급하던 중 BJ 봉준과 오메킴은 여성 BJ들에게 “ 처벌이다“, ”독립운동가를 성적 비하해도 90일 정지라니..대단하다“,
어떤 자세로 수갑을 차냐? 이거냐? 대한독립 만세냐?”라며 직접 동 ”아프리카에 대한 검증도 해야 한다. 전면 보이콧“, ”이번 사안은 90
작을 취해 보였다. 특히 이를 본 오메킴은 “2021년 유관순이네”라고 일이 아니라 영구정지를 시켜야 한다. 아프리카도 생각 없다“ 등의
했고, 봉준도 웃으며 “2021년 유관순이야?”라고 답했다.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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