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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News•KOREA / 한국뉴스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한국 소식
신규확진 715명, 닷새만에 700명대·보름만에 최다… 확산세 지속
다시 700명대로 올라섰다. 확진자 수만 놓고 보면 지난달 28일 80명 증가했다.
(769명) 이후 보름 만에 최다 기록이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25명→701명→564
특히 봄철 기온이 오르면서 모임이나 외출이 늘어나는 데다 전파 명→ 463명 → 511명 → 635명 → 715명이다. 이 기간 400명대
력이 더 센 해외유입 '변이 바이러스'까지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와 600명대가 각 1번, 500명대가 3번, 700명대가 2번 발생했다.
있어 방역당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92명, 해외유
최근 들어 검사 건수에 따라 신규 확진자 수가 400∼700명대를 입이 23명이다. 지역사회 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확진자
오르내리며 구간이 넓은 정체 국면을 보이고 있지만, 위험 요인이 는 전날(613명)보다 79명 늘어 700명에 육박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 많아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더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서 13일 신규 확진자 수는 닷새만에 700명을 넘어섰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533명 늘어난 총 11만9906명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15 다. 현재 7836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160명이다. 사망
전날(635명)보다 꽤 늘어나면서 지난 8일(701명) 이후 닷새만에 명 늘어난 누적 12만9천63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35명)보다 자는 7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891명을 기록했다.
친누나 살해하고 농수로에 유기한 지를 보내 경찰들을 속였고, 지난달 어머니는 실종신고를 취소했 인천 서부경찰서는 12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등 혐의로
습니다. A(54)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20대 남동생 구속 기소 살해된 누나 시신은 4개월 만인 지난달 21일 발견됐고, 윤 씨는 지 A씨는 전날 오전 9시 20분 인천시 서구 마전동 한 삼거리에서 좌회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난달 29일 체포됐습니다. 을 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B(여·32)씨를 치어 숨지게 했다.
윤 씨는 경찰 조사에서 "누나가 잔소리를 해서 말다툼을 하다가 우 B씨는 사고 당시 A씨의 차량 밑에 깔려 온몸에 상처를 입었고, 119구
발적으로 저질렀다"며 계획 범죄는 아니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 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사망했다.
려졌습니다.
당시 사고로 B씨가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함께 건너던 그의 딸 C(4)양
도 바닥에 넘어지면서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딸 유치원 보내던 엄마...차에 깔려 A씨는 지난 8일 왼쪽 눈 수술을 하고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
서 수술 3일 만인 당일 차량을 몰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참변 ⇨ 운전자 "3일전 눈수술"
친누나를 살해한 뒤 인천 강화군 석모도 농수로에 시신을 유기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A씨는 경찰에서 "앞이 흐릿하게 보여 횡단보도를 건너는 B씨 모녀를
가 4개월 만에 검거된 남동생이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제대로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인천지검은 어제 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로 27살 윤 모 씨를 구속 기 A씨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에는 B씨가 오른편에 있는 딸의 손을 잡고
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차량에 치이는 모습이 담겼다.
윤 씨는 지난해 12월 중순, 인천 남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누나 경찰은 사고 지점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 포함되는지를 확인해
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에게 이른바 '민식이법'을 적용할지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또
사고지점의 차량 제한속도가 시속 30㎞인 것을 확인하고 A씨의 과
윤 씨는 누나 시신을 유기한 뒤 지난 2월에는 어머니와 함께 경찰에 속 여부도 조사 중이다.
찾아가 누나가 실종됐다고 신고했습니다.
4세 딸을 유치원에 보내기 위해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30대
경찰 관계자는 "사고로 인한 피해가 중하다는 점 등을 고려해 A씨의
이후 윤 씨는 누나가 살아 있는 것처럼 누나 계정으로 SNS 메시 어머니가 50대 남성이 몰던 차에 깔려 숨졌다.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보강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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