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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한예슬, 쿨한 인정 "♥류성재 가라오케서 만나...직업엔 귀천 없다"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인 류성재의 과거 직업부터 자신의 '버닝             한예슬의 남자친구에게 접대를 받은 A씨는 "호스트보다 제비에 가
                  썬' 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열며 정면 돌파로 맞섰다.                 깝다"며 "제비는 스폰을 목적으로 한다"며 매체를 통해 밝혔다. B
                                                                 씨도 "대치동 X씨 등 유부녀와 이혼녀를 상대로 금전 지원을 받았
                  한예슬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현재 남           다"고 주장했다.
                  자친구의 직업, 만난 과정 등을 설명했다.
                                                                 이에 한예슬은 "피해자분이 계시다는 기사는 남자친구와 긴 대화
                  한예슬은 남자친구에 대해 "예전 직업은 연극배우였고 가라오케에             로 사실이 아니다는 걸 듣게 됐고, 직접 보지못한 소문들 보단 나에
                  서 일을 했던 적이 있던 친구다.                             게 본인의 어려운 얘기를 진솔하게 해주는 제 친구말을 믿고 싶다"
                                                                 며 남자친구를 향한 믿음을 전했다.
                  호스트바와 가라오케가 같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다 오픈 된 곳이 가
                  라오케라고 생각한다"면서 "몇 년전 지인분들과 간 곳에서 처음 지           또한 '버닝썬' 여배우가 한예슬이라는 의혹에 대해서도 "입에 담지
                  금의 남자친구를 알게됐고,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 건 작년 9월           못할 큰 사건의 주인공이 나라고 얘기하신부분들은 정말 경찰, 검
                  이다"고 밝혔다. 9월은 남자친구가 그 직업을 그만두고 난 후라고.          찰에서 밝혀주시길 내가 더 원하고 있다"면서 "사생활에 대한 모
                                                                 든 걸 다 공개할 순 없겠지만 위 내용에 관한 부분은 진실이라는
                  한예슬은 "직업에 귀천이 없듯이 내 감정에 솔직하게, 빠르게 지            걸 모든 걸 걸고 말씀 드리니 다들 너무 걱정 말아달라"고 당부하
                  나가는 시간의 흐름 속에 여자로서의 한예슬도 소중하고 싶어서              기도 했다.
                  남자친구의 배경보단 내 감정이 느끼는대로 지내고 있었다"고 털
                  어놨다.                                           한예슬은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남자친구를 소개
                                                                 합니다"면서 직접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남자친구는 연극배우 출
                  그러나 한예슬은 앞서 이날 디스패치가 보도한 남자친구에 대한 피            신 10살 연하의 류성재로, 두 사람은 지난해 9월부터 열애를 시작
                  해자 관련 부분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영 "'아무노래' 챌린지 덕에 수입                           2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가영 캐스터는 자신이 '춤신춤
                                                                                                            왕' 자격으로 출연하게 된 이유로 "날씨를 하다가 지코의 '아무노래'
                                                            10배… 아파트로 이사했다" 깜짝고백                            챌린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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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 했다.


                                                                                                            특히 김가영 캐스터는 "조회수가 1120만 정도였다. (조회수 순위)1
                                                                                                            위가 코로나 방역수칙, 3위가 그 영상이었다"며 "영상이 많이 알려
                                                                                                            지다 보니까 일이 많아졌다. 그러면서 수입이 전년도보다 10배가 올
                                                                                                            랐다"는 것.


                                                                                                            김가영 캐스터는 "가족집도 반전세 아파트로 이사하고 가족 차도 생
                                                                                                            겼다. 다른 외부활동도 생긴 덕분"이라면서 "가전제품도 20년 정도
                                                            MBC 김가영(32) 기상캐스터가 '아무노래' 챌린지 덕분에 수입이 10
                                                                                                            썼는데 가전제품도 바꿨다. '지코 님이 사준 TV, 세탁기'라고 한다"
                                                            배 증가했다고 고백했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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