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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ealth / 건강

뚱뚱한 사람을 보면 '비만'이라고 얘기하는데
뚱뚱하다고 해서 다 비만은 아니다.
뚱뚱하다고

다 비만은

섭취한 칼로리가 다 소비되지 못하면
잉여 칼로리가 체지방으로 축적되는데
아니다 대한비만학회 정의에 따르면 실제 체지방량을 측정하긴 어렵기 때문에

비만은 '지방이 정상보다 많이 쌓여있는 상태'로 체중과 신장을 활용한
'체질량지수(BMI)'로 계산한다.
'체지방량'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대한비만학회 정의에 따르면
비만은 '지방이 정상보다 많이 쌓여있는 상태'로 체질량지수(BMI)는 체중과 신장으로 계산하는 만큼 배만 볼록 나온 '복부비만'도 엄연히 비만이다.
'체지방량'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체지방뿐 아니라 근육량도 반영된다. 허리둘레가 남성 90㎝ 이상, 여성 85㎝ 이상이면
전체적인 체형과 관계없이 복부비만으로 진단한다.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
△18.5 ㎏/㎡ 이하면 저체중/위험체중
따라서 보디빌더처럼 근육량이 많은 사람은 우리나라 성인의 평균 허리둘레는 남성 82.9㎝,
△18.5-24.9 ㎏/㎡는 정상 △25-29.9 ㎏/㎡는 1단계 비만
체지방이 적어도 비만으로 진단될 수 있다. 여성 78.6㎝이다.
△30-34.9 ㎏/㎡는 2단계 비만
△35 ㎏/㎡ 이상이면 3단계 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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