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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아걸 가인, 프로포폴 불법 투약 유명 걸그룹 멤버


                                                           올해 초 프로포폴 투약으로 벌금형을 받은 유명 걸그룹 멤버 A씨는            지난 25일 수원지방법원 형사항소3부(김수일 부장판사)는 약사법 위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본명 손가인, 34)으로 알려졌다. 가인 소속         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성형
                                                           사 미스틱스토리는 스타투데이에 “관련 내용을 확인 중이다”라고 밝            외과 의사 B씨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열고 원심과 같이 징역 1년 6월
                                                           혔다.                                             에 벌금 300만원을 선고하고 920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B씨는 가인
                                                                                                           등 4명에게 프로포폴을 투약하고 진료 내용을 진료기록부에 기재하
                                                           30일 더팩트는 수원지방법원은 올해 초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            지 않은 혐의도 받았다.
                                                           반(향정) 혐의로 약식재판에 넘겨진 브아걸 가인에 대해 벌금 1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가인은 에토미데이트가 마약류로 지정돼 있지 않아 함께 기속되지는
                                                                                                           않았으며 B씨로부터 4차례에 걸쳐 프로포폴을 투약 받은 혐의에 대
                                                           가인은 2019년 7월부터 8월 사이 경기도 모처에서 수면마취제인 프          해 ‘치료목적인 줄 알았다’는 취지로 진술해 처벌받지 않았다. 이 사건
                                                           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적발돼 약식기소됐다. 가인의 프로포폴 투             과 별개로 프로포폴 투약 사실이 밝혀져 약식기소, 벌금형을 받았다.
                                                           약 혐의는 성형외과 의사 B씨가 약사법 위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
                                                           률 위반,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며 알려졌다.                     가인은 2017년 6월 당시 남자친구였던 배우 주지훈의 지인이 대마초
                                                                                                           를 권했다고 폭로하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해당 의혹을 받은 남성
                                                           B씨는 유명 걸그룹 멤버인 가인 등에게 에토미데이트를 판매한 등의            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사 결과 마약류 음성 반응이 나왔고 경찰
                                                           혐의로 기소됐다. 에토미데이트는 프로포폴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역시 대마 관련 범죄사실을 의심할만한 단서나 증거 등을 발견하지
                                                           주사제이나 마약류로 지정돼 있지 않다.                           못했다. 해당 남성은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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