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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새 소속사와 갈등…“여친 명품백에 유흥비 1억원까지 내줬다”

리씨엘로 “日업체와 이중계약에 허위보도까지” 와 이중계약을 체결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마약 투약과 은퇴 번복 등 여러 차례 논란을 일으켰던 가수 겸 배우 박유 이에 법적 대응을 준비하던 중, 박유천이 리씨엘로 대표가 횡령을 했다
천이 재기를 위해 새로 계약한 소속사와 갈등이 불거졌다. 는 등의 언급을 한 것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는 내용 등의 일본 보도를
접했다고 리씨엘로는 밝혔다.
지난해 1월 박유천과 전속계약을 맺은 소속사 리씨엘로는 18일 낸 보도
자료에서 “박유천씨의 전속계약 위반으로 인한 손해는 물론 인간적인 그러면서 “일본 등에서 보도된 박유천씨의 리씨엘로에 대한 입장은 명
배신감으로 심각한 상실감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백한 허위사실로 리씨엘로와 리씨엘로 대표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
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씨엘로는 “JYJ 활동을 하던 당시부터 함께했던 매니저가 박유천씨의
재기를 돕기 위해 매니지먼트 회사를 만들고 대표로 업무를 해온 기획 아울러 “개인적인 채무 문제 해결까지 도왔음에도 박유천씨는 당시 함
사”라고 소개했다. 께 동거한 여자친구에게 법인카드를 줘서 명품가방까지 사도록 했다”
면서 “유흥업소에서 무전취식한 금원이 약 1억원에 달해 관계자들에게
박유천은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 2019년 7월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뒤 지 오랜 시간 시달리자 회사가 이를 지불해주기도 했다”는 주장도 내놨다.
난해 초부터 해외에서 앨범 발매와 공연 등 연예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리씨엘로는 “박유천씨의 여러 문제들을 함께 해결하며 활동에 따른 수
리씨엘로는 박유천의 재기를 위해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며 “그 익금을 정상적으로 정산해왔다”면서 “명예훼손 피해까지 입게 돼 입장
런데 한달 전쯤 박유천씨가 리씨엘로와의 약정을 위반하고 일본 기획사 을 내지 않을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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