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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Issue / 이슈





























                   호주 연방 및 각 주 정부,
                   백신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총력                        멜버른 카운슬의 샐리 캡 시장은 9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한편 연방정부는 다음 달 중순까지 모더나 백신 100만회 분
                                                              “주민들의 백신 접종 의지는 뚜렷하다”고 강조했다.                을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연방정부와 각 주정부가 주민들의 백신 접종 가속화에 총력
                                                              샐리 캡 시장은 “백신 접종 수요가 뚜렷한 가운데 백신 해당 조         백신 접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연방
                   전을 펼치고 있다.
                                                              건 등에 유연성이 부여되면서 백신 접종에 박차가 가해질 것”           정부는 “9월 중순에는 모더나 백신 공급도 본격화될 것”이라
                                                              이라면서 “빅토리아 주민들의 백신 접종 완료율은 21.9%이           고 밝히며 “아스트라제네카 및 화이저 백신과 더불어 호주의
                   [호주 백신 접종 가속화 정책]
                                                              다”라는 수치를 부각시켰다.                             연내 백신접종 완료율 70% 도달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기대
                   • Vic: 드라이브 스루 접종소 가동...40세 이하
                                                                                                          감을 드러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허용
                                                              한편 봉쇄조치 7주차를 넘어선 시드니 광역권에서는 델타 변            그렉 헌트 연방보건장관은 “호주식의약품관리청의 승인이 내
                   • NSW: 감염위험 지역 거주 12학년 학생 2만4000명
                                                              이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12학년 학생들의            려지면 9월 중순부터 모더나 백신 접종이 시작될 수 있을 것”
                                 화이자 백신 우선 접종
                                                              등교 재개를 위해 이번 지역감염의 온상지로 지목된 지역에             이라고 말했다.
                   •연방정부, 9월 중순 모더나 백신 접종 착수 전망
                                                              거주하는 12학년 학생들에 대해 오늘부터 우선적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했다.
                   빅토리아 주에서는 9일부터 호주의 첫 드라이브 스루 백신 접
                   종소를 가동하기 시작했다.
                                                              주정부는 시드니 올림픽 파크 접종센터를 통해 해당 학생 2
                                                              만4000여명에 대해 이번 주에 1차 접종을 마친다는 목표를
                   빅토리아 주는 이와 함께 40살 미만의 성인에 대해서도 오늘
                                                              설정했다.
                   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허용한다.
                                                              NSW주정부는 주말에 걸쳐 지역감염 온상지로 지정된 캔터
                                                              베리-뱅크스타운, 페어필드, 리버풀, 파라마타 등 8개 카운슬
                   40세 이하의 성인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원할
                                                              관할 구역에 더해 펜리스 카운슬 내의 12개 동네를 위험구역
                   경우 가정의(GP)와의 상담을 거쳐 주 내에 설치된 선별 백신
                                                              으로 추가했다.
                   접종센터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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